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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올대보면 이새끼 오른쪽있어서 메이저사이트 순위 넷마블 왼쪽으로만 공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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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메이저사이트 순위 넷마블 레알이라 가기 좋아하는데 들어가서 폐급인 새끼들이 나오려고 안함

한국축구대표팀 넘버2 골키퍼 조현우(메이저사이트 순위 넷마블)가 이렇게 말했다. 

 

조현우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아시안컵에서 김승규(빗셀 고베)에 밀려 벤치만 지키고 있다. 조현우는 지난해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에서 선방쇼를 펼치면서 2-0 완승을 이끌었지만,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부터 4경기 연속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하지만 조현우는 23일 두바이의 알와슬 풋볼아카데미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물론 경기에 나가고 싶은 마음은 강하게 있지만, 그건 감독의 결정이다. 누가 나가든 같은 자세로 준비하고 있다. 상대에 맞춰 훈련 잘하고 있다. 누가 나가도 개의치 않는다"고 말했다. 

 

최경주-박세리, 도쿄올림픽 남녀 골프대표팀 감독 선임


 

-경기를 못뛰고 있는데 아쉽지 않나.

"물론 경기에 나가고 싶은 마음은 강하게 있지만, 그건 감독의 결정이다. 누가 나가든 같은 자세로 준비하고 있다. 상대에 맞춰 훈련 잘하고 있고, 누가 나가도 개의치 않는다."

 

-팀 분위기는,

"분위기는 굉장히 좋다. 회복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바로 경기가 있다. 미팅을 통해 안 맞는 부분을 맞추면서 하다보면 잘 할 것이다."

 

-어제 첫 실점이었는데.

"김승규 선수의 실책은 없었다. 다만 적극적으로 수비를 했어야 한다. 훈련 많이 했지만 미팅을 통해 맞춰야 하는 부분이다. 다음 경기는 적극적으로 해야한다."

 

-16강에서 바레인 골키퍼가 진짜 아팠는지, 그라운드에 드러눕는 '침대축구'를 했는지 모르겠다.


"침대축구인줄 알았는데 나가더라. 아플거라 생각했다. 득점 잘해서 상대가 못하게 하는게 우선이다. 감독님 말대로 당당하게 해서 승리할 것이다. 응원 부탁드린다."

 

-카타르 분석했나.

"오늘부터 분석한다. 상대가 누군든지 상관 없을 것 같다. 김승규가 몸이 좋아서 누구든 막을 수 있다. 이번에는 90분 안에 끝내서 우승을 노리겠다."


 

한국 남녀 골퍼 전설, 최경주(49)와 박세리(42)가 2020년 도쿄올림픽 골프 남녀 국가대표팀 감독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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