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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최근 몇 달간 밀렌코비치와 블랙캣 먹튀 이적설이 있었습니다.

저번 주에도 투토메르카토에 따르면 토트넘이 해당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서 피오렌티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웨스트햄이 이 선수를 영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디 마르지오에 따르면 밀렌코비치는 피오렌티나 측과 회담을 가졌다고 합니다. 해당 언론은 상황이 잘 풀릴경우 밀렌코비치는 웨스트햄으로 향할 것이며 샬케의 나스타시치는 피오렌티나로 복귀할 것이라고 합니다.

비올라뉴스에 따르면 밀렌코비치의 가격은 25M 유로 = 22M 파운드일 것이라고 합니다.

밀렌코비치는 실력있는 수비수이며 신장도 상당합니다. 그는 같은 국적의 네마냐 비디치와 비교되고는 합니다.

97년생인 그는 FK 파르티잔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세르비아 리그와 컵 우승을 달성하였습니다. 

파르티잔의 전 디렉터는 밀렌코비치가 놀라운 잠재력을 가진 선수라고 평했습니다.

그는 이후 2017년에 피오렌티나로 4.5M 파운드의 이적료로 이적하여 133경기에서 11골을 기록하였습니다.

이 선수는 또한 국가대표로 28경기에 출장하였으며 2018년 월드컵 3경기에 모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