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유로까지 우승시키면 파리 남아서 안전공원 몇년 더 하는것도 괜찮을듯

레알마드리드의 알라바 영입은 한 명의 안전공원 수비수를 영입하는 것 이상이다. 이 영입은 21-22 시즌을 향해 전략적인 계약으로 여겨지며, 벤치에 앉아 있는 감독은 알라바와 함께 자신의 베스트 11을 구축하는 다양한 가능성의 폭을 열어 놓는다.

 또한 알라바의 도착으로 레알은 최근 몇 년 간 고통을 겪어 온 세 개의 자리(중앙 수비, 좌측면, 미드필드)를 한 번에 커버할 수 있게 되었다. 미겔 구티에레스의 등장과 함께 좌측이 좀 더 채워진 것은 확연한 사실이지만, 알라바와 같은 선수를 스쿼드에 갖게 되는 것은 언제나 보증하는 일이다. 게다가 그는 바이에른에서 35골을 넣은 선수다. 팀이 가지고 있는 화력 부족을 고려한다면 레알에게는 나쁘지 않아 보인다.

레알에 가장필요했던 멀티포지션에 고점을 보여준선수 그리고 요즘 폼괜찮고 진짜 괜찮은 영입이긴해

알라바는 레알마드리드에서 어떤 포지션이 가장 적합할까?: 센터백(65%), 좌측(15%), 수비형 미드필더(20%)

확실히 주급은 높아도 fa에 수비미드멀티성가지면서 과거에 고점도 높았고 재정도 어려운시점에서보면 꿀영입이긴함

좌측의 알라바

 이적의 갈림길에 있는 마르셀루를 고려하고, 알라바의 도착은 멘디와 미겔을 가진 레알을 위한 포지션을 완성할 것이다. 겨울 이적시장이 닫혔을 때 미겔을 스쿼드에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알라바는 이 포지션의 핵심으로 보여졌었다. 지난 시즌 멘디는 좌측 풀백으로 수비 능력을 좋은 수준으로 향상시키는 데 도달했지만, 레알마드리드의 이 포지션에서는 단단한 수비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다. 이 부분에서 바로 알라바가 있다. 알라바는 공격에 있어서 멘디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인다. 그는 중앙 뿐만 아니라 측면을 지배하는 선수다. 

토트넘은 새 감독을 물색하는 과정에서 계속되는 유출로 인해 차기 감독 후보를 비밀리에 부치려고 노력하고 있다.

현재 조세 무리뉴의 후임을 구하기 위한 작업이 10주째 이어지고 있으며, 토트넘은 지난 주 파울로 폰세카, 젠나루 가토소와 협상을 했다.

클럽의 고위 간부들은 그들의 감독 목표가 너무 빨리 언론으로 유출되는 것에 대해 좌절하고 있고, 그것이 혼란스러운 상황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토트넘과 안토니오 콘테의 딜은 언론에 보도 된 것 처럼 가깝지 않았고, 토트넘은 콘테가 어린 선수들은 기용하는 것에 대해 꺼려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폰세카와 2년 계약을 구두로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목요일 갑자스럽게 그 딜이 중단되면서 폰세카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콘테,폰세카,가투소는 7월 1일 부터 공식적으로 활동할 파라티치의 픽이였으며, 다니엘 레비는 6월 12일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감독선임 인식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재밌는 것은, 제가 팬들과 전혀 다른 30개의 리스트를 봤을 겁니다, 지금 언급되는 몇명은 우리를 거부한것으로 보이고, 우리는 심지어 몇명과는 대화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이탈리아 언론에 보도의 따르면 파라티치는 울브스를 떠난 누누를 노리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세르히오 라모스가 없는 센터백 알라바

 알라바의 자연스러운 합류는 레알마드리드 기존 베스트 11의 뼈대를 많이 수정하지 않은 채로 왼쪽 중앙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바란 역시나 거취가 확실하진 않고 나초와 밀리탕의 화려한 순간도 잊어서는 안되지만, 일단 알라바는 바란의 파트너로 가정한다.

바란이 없는 센터백 알라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