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뢴비 핵심들 많이 이적해서 토토 버튼 쉽게 이길듯..

칼럼 윌슨은 뉴캐슬과 잉글랜드의 토토 버튼 코치인 그레임 존스가 감독인 스티브 브루스보다 전술적인 이해도가 높다고 말합니다.

애슬래틱에서 진행한 앨런 시어러와의 인터뷰에서 칼럼 윌슨은 다방면의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는 뉴캐슬에서의 좋은 데뷔 시즌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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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12골을 기록하였습니다만 부상으로 28경기에만 출장하였습니다. 

그는 다음 시즌에 리그 20골에 더 가까운 기록을 노리고 있을 것이고 그의 능력을 고려한다면 20골이 가능할 것만도 같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록은 반드시 팀 차원에서의 지원이 필요하고 팀의 전술적인 부분이 그를 도와줄 것인지는 지켜봐야만 합니다.

많은 뉴캐슬 팬들은 이번 이적시장에서의 행보를 두고 팀의 다음 시즌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몇몇의 팬들은 수석코치인 존스가 시즌 시작부터 존재한다는 점에서 위안을 얻고 있습니다. 

존스가 지난 1월 팀에 합류한 이후 뉴캐슬은 반등하였으며 윌슨은 이에 관해 재밌는 견해를 내놓습니다.

그는 시어러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1월에 합류한 그레임 존스가 감독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존스는 전술적인 이해도가 감독보다 조금 더 낫고 전술적인 트렌드를 잘 알고있습니다. 감독은 다른 부분에서 강점이 있습니다."

"지난 시즌 끝자락을 돌아보면 우리는 전술적으로 더욱 확고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확실한 전술 철학을 가진 듯 했습니다. 존스가 기존의 코치진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우리는 이러한 좋은 모습을 이어갈 것을 기대합니다."

윌슨의 이러한 견해는 팬들에게 전혀 놀랍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