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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체면 나쁘지 블레이즈 먹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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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포르투 블레이즈 먹튀 보단 떨어지지만 낫배드임

양 연맹의 대회 우승팀간 블레이즈 먹튀 경기는 향후에도 2년마다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A대표팀 맞대결은 아니지만 한국이 지난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4강에서 베트남에 3-1로 승리를 거뒀다.

 

 

결승 2국은 오는 25일 열린다. 신진서가 반격에 승리하면 최종국이 26일 열린다. 25일까지 천야오예가 승리하면 우승 트로피를 가져가게 된다.

 

신 9단이 메이저 세계대회 결승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신 9단은 21일 제1회 천부배 세계프로바둑선수권 준결승에서 중국의 장웨이제(江維杰·27) 9단을 265수 만에 흑 불계승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이 대회 이전까지 신진서 9단과 천야오예 9단의 상대 전적은 4승 1패로 천야오예 9단이 앞서 있다. 

 

천부배는 올해 처음으로 생긴 중국 주최 세계대회다. 우승상금 200만 위안(약 3억2500만원), 준우승 상금 70만 위안(1억1300만원)이다. 

 

 

나쁜 성적은 아니지만 현지에선 트레이드설이 자주 나왔다. 텍사스와 남은 계약기간 2년 동안 4200만 달러(약 472원)라는 거액을 받기 때문이다. 추신수는 "선수는 상품이기 때문에 잘하거나 못하거나 그런 말이 나온다. 지금 상황이 그렇기 때문에 받아들여야 한다. 항상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라 크게 개의치 않는다"고 했다.

 

추신수가 입단한 뒤 텍사스는 포스트시즌에 두 차례 나갔지만 번번이 디비전시리즈에서 탈락했다. 추신수는 "(월드시리즈에 나간) (류)현진이가 정말 부러웠다. 원래 시즌이 끝나고 나면 야구를 잘 안 보는데 현진이가 월드시리즈에 가서 보게 됐다. 후배지만 대단하다. 한국인 최초로 월드시리즈 선발로 나갔다. 나도 뛰지 못한 곳이라 많이 부러웠다. 나도 언젠가 월드시리즈에 나가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다.

 

 

두산이 외국인 포수를 영입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포수는 투수·수비수, 코칭스태프와 긴밀하게 소통해야 하기에 외국인에겐 버거운 포지션이다. 2017년 한화의 윌린 로사리오가 포수를 가끔 봤지만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NC가 새로 영입한 크리스티안 베탄코트는 포수·외야수·1루수·2루수를 두루 맡을 수 있다고 해도 NC가 양의지를 데려온 만큼 베탄코트를 포수로 활용할 가능성은 적다.

 

'포수 양의지'의 공백은 어쩔 수 없어도 '타자 양의지'의 빈자리를 메울 수 있다. 로하스나 제이미 로맥(SK), 제러드 호잉(한화) 같은 외국인 타자를 영입한다면 타선 약화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 두산은 팀 타율 1위(0.309)에 올랐다. 드넓은 잠실구장을 홈으로 쓰면서도 팀 홈런 4위(192개)를 기록한 건 장타력에서도 SK(팀 타율 0.281, 팀 홈런 233개)에 밀리지 않았다는 뜻이다.

 

올해 두산에 공격력엔 외국인 타자의 지분이 거의 없다. 지미 파레디스는 21경기에서 홈런 1개, 타율 0.138로 부진해 퇴출됐다. 파레디스를 대신해 영입한 스캇 반슬라이크는 더욱 처참했다. LA 다저스 출신으로 한국에서도 지명도가 높았던 반슬라이크는 12경기에서 홈런 1개, 타율 0.128에 그쳤다.

 

"경험을 많이 해봤다. 준비 잘 해서 우승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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