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든 상관 없으니까 바나나 먹튀제보 좀 꺼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살렌 필드의 넓이는 로저스 센터보다 바나나 먹튀제보 조금 작다. 99m-113m-123m-112m-99m(좌·좌중·중앙·우중·우 순서)다. 그래도 개방형이고, 천연잔디가 깔려 로저스 센터만큼 타자에게 유리하진 않다. 지난해 살렌 필드(트리플A 인터내셔널리그)의 득점 팩터는 0.980, 홈런 팩터는 1.069였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피오렌티나는 아스날의 미드필더인 루카스 토레이라에게 관심이 있다. 25살인 그는 아르테타가 부임한 이후, 아스날에서 배제되었고, 그는 현재 잉여자원으로 분류되었다.

이탈리아 언론사인 Corriere dello Sport 보도에 따르면, 피오렌티나가 중앙 미드필더 보강을 원하며, 인터밀란의 스테파노 센시, FC 쾰른의 엘리에스 스키리와 함께 아스날의 루카스 토레이라를 영입 명단에 추가했다. 

피오렌티나는 아직 아스날과 협상을 시작하지 않았지만, 토레이라가 분명 주요 타겟이기 때문에 앞으로 몇주안에 움직일 것으로 예상도니다. 지난 2018년 26M파운드에 영입되었던 우루과이 국가대표 출신 선수는 아스날에서 89경기를 소화했고, 지난 2020년 8월에 들어올렸던 FA컵 우승에 일조했다. 

지난시즌 토레이라는 라리가의 챔피언인 알레띠와 임대계약을 맺었고, 리그에서 19경기를 출전했지만, 선발로는 3경기만 출전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일 “문화체육관광부의 프로스포츠 관중입장 확대 지침에 따라, 14일 K리그1 16라운드 성남FC-부산 아이파크전부터 관중 수용 인원을 최대 25%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문체부는 지난 7일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허용 인원을 전체 관중석의 최대 30%까지 확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단, 지정좌석 간 이격거리의 기준은 기존과 같이 ‘2좌석 또는 1미터 이상’으로 유지된다.

연맹과 각 구단이 좌석배치도를 분석하고 시뮬레이션을 진행한 결과, 좌석간 거리두기 기준을 완벽하게 준수하기 위해서는 전체 관중석의 최대 25%까지만 개방을 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판단했다. 

전 좌석 지정좌석 운영 및 온라인 사전예매, 경기 관람 중 마스크 착용, 관중석 내 음식물 및 주류 반입 금지, 응원가나 어깨동무 등 감염 위험도가 높은 응원 금지, 원정응원구역 미운영 등의 지침은 그대로 유지된다.

지난 5월8일 무관중 경기로 개막한 K리그는 지난 1일부터 경기장 좌석의 10% 이내 범위에서 제한적 유관중 경기를 진행해왔다. 4일부터는 K리그 전 선수단을 대상으로 제2차 코로나19 전수검사가 진행 중이다. 

“선수들의 동의 없는 임금 삭감은 절대 반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