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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인 나도 리그 챔피언에 웹에이전시 블랙리스트 챔스 나가고 시메오네 있는 아틀레티코 가고 싶을텐데 아르헨티나 사람이면 오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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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이 웹에이전시 블랙리스트 유럽대항전 아무데도 못나가는게 좀 큼

밀덕들을 위한 다큐 웹에이전시 블랙리스트

과학은 피를 먹고 자랐습니다. 가장 참혹한 전쟁(제2차 세계대전)은 무기경쟁으로 이어지면서 원자력, 제트엔진 등 가장 발전된 형태의 과학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파괴가 혁신을 낳는 지독한 역설이지만 이 과정에서 등장한 새로운 무기들, 이런 무기들을 활용한 전술의 수립 등은 꽤 흥미롭습니다. 밀리터리 덕후라면 이 다큐가 꽤나 매력적일 겁니다.


김세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

 

김세영은 23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로 카롤리네 마손(독일·10언더파)에 2타 앞선 단독 선두를 지켰다. 1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면서 2타 차 단독 선두로 출발했던 김세영은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켜내면서 우승 가능성을 키웠다.

 

이날 전반 9개 홀에서 버디 2개를 기록하면서 무난하게 출발한 김세영은 후반 첫 홀인 10번 홀(파4)에서 첫 보기를 기록했다가 11번 홀(파4)에서 곧장 홀 2m 거리의 버디 퍼트로 만회하면서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이어 13~14번 홀에서 연속 버디로 선두 경쟁을 하고 있던 넬리 코다(미국)를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다시 치고 올라섰다. 이후 3개 홀을 파 세이브한 김세영은 18번 홀(파4)에서 또다시 버디를 추가하면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김세영은 둘째날 페어웨이 안착률 100%(14/14), 그린 적중률 83.3%(15/18)라는 좋은 샷 감각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만약 김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게 된다면, 올 시즌 상금 선두에 올라있는 고진영(24)을 제치고 상금왕에 오를 수도 있다. 현재 시즌 상금 8위 김세영(125만3099 달러)은 고진영(271만4281 달러)에 약 146만 달러 뒤져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LPGA 역사상 최고액인 150만 달러가 걸려있다. 발목 부상 중에 이번 대회 출전중인 고진영은 둘째날엔 버디 3개로 3타를 줄여 4언더파 공동 23위에 올라있다.

 

한국 선수 중에선 김세영 외에 올 시즌 2승을 기록중인 허미정(30)이 6언더파 공동 9위에 올라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LPGA 신인왕 이정은6(23)은 양희영(30)과 함께 5언더파 공동 15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첫날 공동 2위로 시작했던 유소연(29)은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에 그쳐 5언더파로 함께 공동 15위에 자리했다.

 

미드웨이 해전을 다룬 4편에서는 미국과 일본의 공중전, 해전에 사용되었던 비행기와 함선은 물론 이들의 전술까지 자세하게 다뤄집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군사대국이 아니었던 미국이 어떻게 반전을 이루었으며 현대전의 무기와 전술을 성립해나갔는지를 설명해줍니다. 미드웨이 해전은 미국으로서도 굉장히 자랑스러운 2차 세계대전의 역사인지라, 1월에 <미드웨이 해전>이란 (미)국뽕 영화가 개봉될 예정이기도 합니다.


 2020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일정이 발표됐다. 33개 대회, 총상금 7510만 달러(약 885억원)의 역대 최대 규모다.

 

LPGA 투어는 23일(한국시각) 2020시즌 각 대회 일정과 상금 규모를 확정, 발표했다. 대회수는 올해(32개)보다 1개 늘었고, 총상금 규모는 올해(7055만 달러)보다 455만 달러 증가했다. 시즌 개막전은 내년 1월 16일 개막하는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다.

 

몇몇 눈에 띄는 변화가 있다. 가을에 열리는 아시안 스윙이 봄에도 치러진다. 중국에서 치러졌다 올해 열리지 않았던 블루 베이 LPGA가 내년 3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리게 돼 혼다 타일랜드(태국),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싱가포르)에 이어 3주 연속 아시아 국가에서 열리는 또하나의 '아시안 스윙'이 만들어졌다. 또 일부 메이저 대회의 상금이 늘어났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은 45만달러(약 5억3000만원)가 늘어난 총상금 430만달러(50억6000만원)로 열린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도 10만달러(1억1000만원)가 늘어 310만달러(36억5000만원) 규모로 열린다.

 

올해 2주 연속 치러졌던 메이저 대회는 다시 분리됐다. 에비앙 챔피언십이 7월 23~26일에 열리고, 브리티시여자오픈은 8월 20~23일에 열린다. 8월 5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일정 때문에 에비앙 챔피언십이 끝나곤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 또 2년마다 열리는 UL인터내셔널 크라운이 8월 27~30일 잉글랜드에서 열린다. 한국이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참가하는 대회다. 한국에서 열리는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10월 22~25일에 열리고, 11월 19~22일에 치를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으로 2020시즌 일정이 끝난다.

 

LPGA는 "아직 최종 확정은 아니지만, 최소 전 세계 175개국 이상, 500시간, 500만 가구 이상의 시청자에게 TV 중계가 이뤄질 것"이라고도 전했다. 마이크 완 LPGA 커미셔너는 "투어 총상금 숫자는 전세계 우리의 스폰서와 파트너사들로부터 온 후원의 증거다. 우린 LPGA 투어의 새로운 단계에 있는 우리 자신을 발견했다. 우리의 다음 세대를 더욱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5편에서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소련 스나이퍼들의 활약을 다룬 부분도 흥미롭습니다. 나치 독일에 밀린 소련은 폐허가 된 스탈린그라드 건물에 스나이퍼를 배치해 시가전에 돌입합니다. 건물 곳곳에서 출몰하는 스나이퍼는 추위와 배고픔에 시달리는 나치 독일에겐 악몽 그 자체였을 겁니다. 스탈린그라드 전투는 2차 세계대전의 단골 떡밥이어서, 2001년 주드로가 소련 스나이퍼로 나오는 영화 <에너미 앳 더 게이트>로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아쉬운, 한국의 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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