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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업을 떠나서 이제는 스머프 먹튀 기동력 있는 중미좀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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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앤트워프 스머프 먹튀 빅터 피셔 영입

토트넘은 29일(한국시간) 공식 스머프 먹튀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과 스티븐 베르흐베인(네덜란드)이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허락했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손흥민은 개인적인 이유로 한국으로 돌아갔다. 베르흐베인은 아이 출산으로 네덜란드에 갔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영국 런던에서 함께 머물던 부모님과 함께 28일 입국했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달 국내에서 오른팔 수술을 받은 뒤 이달초 영국으로 돌아갔다. 2주 자가격리를 마치고 16일 토트넘에 복귀했다.


 

하지만 영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최근 1만7000명을 넘어섰고, 찰스 왕제자도 확진판정을 받았다. 프리미어리그는 4월30일까지 연기됐고, 토트넘 훈련장도 폐쇄됐다. 훈련에 차질을 빚자 손흥민은 다시 일시 귀국했다. 영국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해진 반면, 한국은 초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확진자가 감소하는 추세다. 

 

‘여자농구 전설’ 변연하(40)가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에 신임 코치로 합류했다.

 

BNK는 30일 “여자프로농구 WKBL 최고의 테크니션이었던 변연하 코치를 추가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부산 동주여고 출신인 변 코치는 1999년부터 2016년까지 여자프로농구에서 활약했다. 총 644경기(플레이오프 포함)에 출전해 통산 9498점(평균 14.75점), 통산 3점슛 성공률 35%(3534시도, 1237개 성공)를 기록, 역대 포워드 중 최고기록을 남겼다.

 

은퇴 후 미국 스탠포드 여자대학농구팀에서 2년간 지도자 연수를 마치고 지난해 7월 귀국했다. 지난 시즌 부산 MBC 해설 위원으로 활동했다.

 

BNK는 “최고 득점력을 자랑했던 변 코치의 영입으로 선수들의 1대1 개인 기술과 3점슛 성공률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BNK는 올 시즌 유영주 감독, 최윤아, 양지희 코치 등 코칭스태프 전원을 여성으로 구성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시즌이 조기종료되기 전까지, 10승17패(4위)로 괜찮은 성적을 냈다. 새롭게 변 코치를 데려와 포지션별 막강한 코치진을 구성하게 됐다.

 

영국 매체 이브닝스탠다드는 “토트넘 듀오 손흥민과 베르흐베인이 코로나바이러스 셧다운 기간 동안 고국으로 돌아가는걸 허락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4주 전 한국은 코로나바이러스로 큰 타격을 받은 국가 중 한 곳이었지만, 중국과 비슷한 궤도에 들어섰고, 3월 중순 이후 상대적으로 매일 확진자가 적어졌다”며 “손흥민은 한국에 도착해 코로나19 테스트를 받았다. 2주간 휴대폰이나 모바일 앱으로 한국 당국에 건강상태를 알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빅터 피셔[1994. 06. 09(27)]

181 cm / 71 kg

코펜하겐 → 로얄 앤트워프

덴마크

LW

2020-2021 : 31경기 6득점 9도움

이적료 : 비공개

4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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