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선수라면 트로피 보고 개지릴듯. 롤챔스 토토 만약 케인이 저기가면 눈 뒤집어지지 않겠냐 ㅋㅋㅋㅋ

언론 보도에 따르면, 라파 베니테즈 감독이 롤챔스 토토 비야 레알의 윙어이자 지난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의 주역인 사무엘 추쿠에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나이지리아 국가대표 출신 선수는 아스날과의 4강 2차전에서 사타구니 부상을 당해 결승전에는 뛰지 못했지만, 지난시즌 비야레알 성공에 있어서 핵심 역할을 했다.

22살인 그는 지난시즌 비야레알에서 40경기를 소화하면서 4골과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추쿠에제가 EPL 구단과 연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도 이 유망주를 원했다고 알려졌다. The Athletic 보도에 따르면, 에버튼도 또한 이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맨체스터 시티는 여전히 나폴리의 미드필더 표트르 지엘린스키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지만, 그들의 관심이 장벽에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시티의 감독 펩은 프리미어리그 타이틀 방어를 위해 또 다른 빅 사이닝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의 해리 케인은 시티의 명백한 표적이며, 빌라의 잭 그릴리쉬 또한 그러하다.

두 거래 모두 성사될 경우 2억 파운드가 넘는 비용이 들 것이고, 시티의 예산을 소진시킬 것이다.

이적은 비싸고 어려울 뿐만 아니라 두 클럽 모두 그들의 스타를 잃고 싶지 않아하기 때문에 더욱 어려울 전망이다.

결과적으로 과르디올라의 후보자 명단에 다른 이적 대상이 있는데, (La Repubblica에 따르면 - SW를 통해) 바로 폴란드 국대 지엘린스키다.

리버풀과 토트넘은 그와 링크가 있었지만 시티 또한 열성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들의 관심이 비드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지엘린스키가 어쨌든 에티하드로의 이적을 거부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시티와 나폴리는 2018년 첼시로 떠난 조르지뉴와의 거래 실패로 여전히 싸늘한 관계를 유지하는 중이다.

지엘린스키 또한 그 일에 대해 모두 알고 있으며, 나폴리에서 계속해 중요한 인물이 되고자 하는 그의 의지를 강화했다.

게다가 지난해 8월 그는 재계약을 했고, 이는 이번 거래가 비싸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