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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1년 남아있는 제시 린가드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스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스포르팅은 풀백 누누 멘데스에 대한 맨체스터 시티의 제안을 거절했다.

오리기, 샤키리 방출에 달린 듯. 명단으로 보나 포지션으로 보나.

선수 자체는 좋다고 생각하고 본문 내용도 공감. 당장 닥치고 주전만을 외치는 선수도 아닐 거고 자연스레 살라와 세대 교체할 수 있는. 물론 그 전에 보웬이 좋은 모습을 보이면 일찍 세대 교체되는 거고. 주급도 문제가 안 될 거고.

근데 조타 이적료보다 비쌀 거고, 50m은 부를 것 같은데 지금 당장 50m 투자할만한지는 모르겠네. 돈이 무한이라면 걱정 없겠지만.

시티는 €25m 유로와 스포르팅이 선택한 선수를 제안했으나, 구단을 설득하기에 충분치 못하여 거절 당했다.

근데 지금 리버풀 쩌리들 많아서 오리기, 샤키리는 물론이고 좀더 많은 선수들이 방출되어야 영입 가능함.

알리송, 켈러허, 아드리안, 카리우스, 아놀드, 반다이크, 고메즈, 마팁, 코나테, 데이비스, 필립스, 로버트슨, 치미카스, 헨더슨, 밀너, 티아고, 파비뉴, 케이타, 체임벌린, 커존, 엘리엇, 마네, 피르미누, 살라, 조타, 샤키리, 오리기, 미나미노

이렇게 지금 28명이고 용병만 18명임.

보웬이 뻥룡인이라 다행이긴 해도 최소 4명 방출은 있어야 선수 1명 영입이 가능한 상황.

카리우스, 필립스(or 데이비스), 샤키리, 오리기, 미나미노 얘네가 나가줘야 함..

스포르팅은 멘데스에 대해 €50m를 계속 요구하고 있으며, 조만간 그가 유럽의 '빅 샤크'로 이적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

카리우스 - 1m 제의도 안 들어올 것 같아서 뭐 무료 임대로라도 나갈 것 같고

필립스 - 시장에서 경쟁력이 꽤 있으니 나갈 것 같고

벤 데이비스 - 센터백 4명이 전부 부상에서 자유롭지 못해 한 명은 남겼으면 하나... 어차피 이적료가 문제가 되는 않을 테니 내보내려면 내보낼 수 있는 선수

샤키리 - 타 리그에서 관심이 있다면...

정작 보웬or새 공격수 영입에 가장 중요한 지분을 차지할 두 명이 문제네요.

오리기는 주전 욕심 없는 뭐 존중은 하지만 이상한 성격의 선수고, 미나미노도 당장 여름에 팔릴 것 같지는 않고.

구단은 그의 잠재력에 대해 큰 믿음을 가지고 있으며,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작년 1월 이적시장에라도 떠난 것처럼 그가 그들을 떠나는 것은 '필연적'이라고 생각한다.

맨시티는 몇 달 동안 누누 멘데스와 연결되었으며 포르투갈 언론은 시티를 레이스의 선두 주자로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