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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페는 미국 시절 바르샤 FX시티 아카데미에 있었어서 차라리 바르샤랑 관련이 있지 유베랑은 상관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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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가즈아 FX시티 이제 케인도 없어서 오면 바로 주전이야

강성훈은 3타 차 선두로 FX시티 최종라운드를 시작했다. 그러나 쉽지는 않았다. 딱 3홀 만에 리드가 사라졌다. 추격자인 매트 에브리가 1~3번 홀 연속 버디를 했기 때문이다. 5번 홀이 지나면서는 2위로 밀렸다. 메이저 3승의 거물 브룩스 켑카도 2타 차까지 쫓아왔다.

 

점수를 꼭 줄여야 할 파 5홀인 7번 홀에서 3퍼트로 파에 그쳤을 때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2017년 같은 텍사스에서 열린 휴스턴 오픈에서 3타 차 선두로 출발했다가 역전패당한 악몽이 떠오를 만도 했다. 

 

그러나 강성훈은 실수를 반복하지는 않았다. 8번 홀과 9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고 단독 선두를 탈환했다. 10번 홀까지 줄버디는 이어졌다. 

 

매트 에브리는 다시 쫓아왔다. 강성훈은 14번 홀부터 또 다시 줄버디를 했다. 15번 홀에서 약 7m의 내리막 퍼트를 집어넣으면서 다시 단독 선두로 올랐다. 이 홀에서 맷 에브리는 보기를 하면서 2타 차가 됐다. 강성훈은 16번 홀에서 다시 버디를 하면서 타수 차를 3으로 늘렸다. 

 

강성훈은 올 시즌 성적이 좋다.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6위, 소니 오픈에서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강성훈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페덱스컵 21위로 올라섰다. 

 

대회 기간 중 악천후였다. 강성훈은 춥고 바람이 많이 분 2라운드에서 10언더파 61타를 기록하면서 선두로 뛰어 올랐다. 이 지역 출신인 조던 스핀스가 "날씨를 감안하면 놀랄만한 스코어"라고 평했다. 강성훈은 경기가 지연돼 마지막 날 27홀 경기를 치러야 했다. 새벽부터 경기하느라 3라운드 잔여 경기를 마친 후 클럽하우스 앞에서 잠시 눈을 붙이는 장면도 카메라에 잡혔다. 

 

강성훈은 "4라운드 초반 피곤해서 경기가 잘 안 풀렸다. 그러나 경기를 즐기자는 생각을 하면서 버디를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성훈은 2011년 PGA 투어에 진출했으나 2년만에 시드를 잃고 3년간 2부 투어에서 뛰었다. 그러나 다시 1부 투어로 올라와 결국 꿈을 이뤘다. 

 

 

2015~16 시즌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중인 손흥민은 그해 4골 1도움으로 시작했다. 이어 컵대회까지 포함해 개인 한 시즌 최다 골(21골)을 넣었던 2016~17 시즌 손흥민은 14골 6도움으로 프리미어리그 개인 기록을 대폭 끌어올렸다. 지난 2017~18 시즌엔 12골 6도움으로 프리미어리그 진출 후 처음 득점 부문 톱10(공동 10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차출로 뒤늦게 득점포가 가동됐다. 그러나 리그 첫 골부터 의미있는 기록을 냈다. 지난해 11월25일 첼시와 13라운드 경기에서 50m를 질주한 뒤 터뜨린 환상적인 골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선정한 11월 이달의 골로 뽑혔다. 또 12월에는 강행군을 치르는 박싱 데이 기간에도 끄떡없는 경기력을 펼쳐보이면서 리그에서만 7경기 6골로 12월 이달의 선수 후보로도 올랐다. 손흥민의 가치가 더 높아지는 계기가 만들어졌다.

 

지난달 4일 토트넘의 새 홈 구장 개장 경기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32라운드 경기에선 개장 첫 골을 터뜨려 홈 팬들의 큰 박수도 받았다. 프리미어리그 기록에선 지난 시즌과 같지만, 지난 시즌엔 37경기, 올 시즌엔 31경기를 뛰어 낸 기록이다.

 

강성훈(3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서 한국 선수론 6번째 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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