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건 그렇다 치는데 Momobet 시티가 아쉬운건 항상 하던거했으면 달랐을까? 라는 생각이 남아서 빡침

그 전까지 티모 '그러나' 베르너는 Momobet 첼시에게 찾아온 두어 번의 기회를 날렸고

우리 상대는 우리를 위협했으나 개인의 수비능력과 에두아르 멘디의 선방으로 45분을 지켜냈다.

블루스는 경기장 전체에서 1대1 대결을 이겨낸 것이 이러한 결과의 기초가 되었고

경기가 0-0일 때도 우리 팬들은 시티 팬들보다 더 열광적으로 응원해주었다.

하프-타임 이전에 우리는 티아고 실바를 부상으로 잃었지만 첼시 호가 무너진건 아니었다.

그리고 맨시티는 우리가 더 열심히 수비해야 했던 후반에 KDB를 잃으며 상황은 동등해졌다.

토마스 투헬의 팀이 가장 좋은 득점 찬스를 잡았는데, 퓰리식의 슈팅은 벗어났다.

시티는 추가시간에 계속 깊이 공을 보냈으나 감사하게도 단 한 골로 이날의 경기를 결정지을 수 있었다.

이 모든 인상적인 순간들은 우리 어린 선수들, 홈그로운과 해외 선수 모두에게 해당된다.

즐길만한 일이다.

팀 선발

3경기 동안 역할이 바뀌었던 리스 제임스는 라이트 윙백으로 돌아왔고,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는 백쓰리의 일원이 되었다.

카이 하베르츠는 티모 베르너, 첼시 올해의 선수 메이슨 마운트와 공격 역할을 부여받았다.

에두아르 멘디와 은골로 캉테는 최근 부상을 극복하고 선발로 뛰기 충분했다.

램파드때랑 똑같은 스쿼드인데 어제 경기보면 못한다고 생각되는 선수가 없었음 램파드때 정리대상이던 뤼디거나 계륵취급받던 캉테,먹튀 될수도 있었던 하베르츠 다 어제경기에서 잘함 그만큼 투헬이 선수들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했다고 봄 진짜 감독 잘 선임한듯 맨유팬으로서 너무 부럽다

가장 큰 경기에서의 큰 킥오프

포르투의 아름다운 낮이 저녁이 되었고, 기다림은 끝났다.

PL은 이번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의 정상을 가리기 위해 북 포르투갈로 자리를 옮겼다.

세계는 이 경기를 보고 있고 약 15000명의 서포터즈가 경기장에 있었다.

코로나 제한으로 전체 수용 제한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빅게임다운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최근 첼시의 맨시티 상대 2승에 대해, 펩 과르디올라가 특히 첼시에게 약한 점에 대해 경기 전부터 이야기가 많았다.

우리가 과연 이티하드에서 시티를 상대로 FA컵 준결승에서 찾아냈던 공간을 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