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국이 지금 븅신이여도 중원 하나만큼은 타다라필 20mg 가격 기똥차긴함

폴 포그바가 맨유에서 못 하는게 아니라, 그가 그저 프랑스 대표팀에서 너무 잘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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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서의 지난 5년간 포그바의 모습을 지켜봤다면, 아마도 그가 89m 파운드의 이적료가 걸맞는, PL 역사상 가장 비싼 선수가 아니라는 점에 동의할 것이다.

하지만 유로2020에서 보여주는 포그바의 모습은, 그 이적료의 2배를 책정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포르투갈과 프랑스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한건 호날두와 벤제마였지만, 최고의 선수를 한명 꼽으라면 그건 포그바였다.

잘할때보면 좋은선수인건맞는데 맨유에서는 단 1시즌도 일관성있게 잘해준시즌은 없었음 거기에 라이올라 언플까지있으니 맨유팬들이 좋아할래야 좋아할수가없지 에이스인데 밖으로는시끄럽고 안으로는 꾸준하지못한데

포그바는 다시 한번 미드필드에서 엄청난 클래스를 보였고, 이렇게만 한다면 이번 대회의 MOM으로 선정될지도 모른다.

국대그바는 캉테하나만 꼽기보단 주위환경이 포그바한테 너무 좋지 맨유는 좋아지긴했어도 부족해 아직

프랑스의 선제골은 포그바의 완벽한 타이밍에 넣어준 수비진을 찢는 패스로부터 나왔고, 음바페 또한 그의 번뜩이는 패스로 득점에 성공할 뻔 하기도 했다.

국대고 뭐고 맹구서도 포그바 한창 폼 좋았을 시절 플레이보면 축신이 따로없음. 지금 맹구 에이스가 브페인데 얜 축신포스는 생각보다 덜함. 패스에 ㄹㅇ루 감탄나오는건 포그바임. 이새끼가 수비가담 하기 시작하면서 그 포스가 점점 안나오는거지

결국 골은 그의 아웃사이드 킥을 통한 패스로부터 나왔고, 그의 포르투갈전 활약상은 정말 눈이 부셨다.

조합 문제가 아니라 국대에선 클럽에서만큼의 조직력을 보여줄 수가 없어서 상대적으로 압박이 약하니까 단점은 가려지고 장점인 개인전술이 돋보여서 그런거지

포그바가 다른 애국자형 선수들마냥 클럽에서 똥지리다 국대에서만 날아다니는 것도 아니고 ㅋㅋ

걍 캉테 없어도 포그바는 잘 하는데 걍 포그바랑 캉테 조합 좋다고 하면 될 것이지 맨날 캉테 없으면 바클리급도 안되는 병신이라고 사족을 붙이는거지 ㅋㅋ;

포그바는 맨날 라이올라가 아가리 털어대서 욕 먹는거지 실력적으로 욕 먹었던 적은 저번시즌 초반기 딱 하나 뿐이었는데 맨유 경기도 안 보고서 포그바 병신이라고 욕함 ㅋㅋㅋㅋ

애초에 드링크워터도 갑자기 개떡락해서 개병신된 거지 레스터 시절에는 캉테보다 더 주목 받던 실력자였는데 레스터 시절도 날조하네 ㅋㅋ

맨유팬들은 아마도 왜 그가 프랑스 대표팀에서 하는 것만큼 폼이 나오지 않는지에 대해 의구심을 품을 것이다.

답은 바로 포그바 옆에 있는 '은골로 캉테'라는 존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