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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음바페가 메이저 코드 구매 레알 가기싫을꺼 같은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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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라모스 메이저 코드 구매 네이마르가 파리에 같이 뛰는 미래라니... 제라툴도 몰랐을듯 ㄹㅇ

한국은 지난 22일 아랍에미리트 메이저 코드 구매 두바이에서 열린 바레인과 2019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연장 끝에 2-1 진땀승을 거뒀다. 한국은 1-0으로 앞선 후반 32분 동점골을 허용했다. 당시 홍철이 걷어낸 볼을 알 로마이히가 재차슛으로 연결했다. 침투패스를 받은 과정에서 바레인 선수의 위치가 오프사이드였다 .

 

아시아축구연맹(AFC)이 23일 아시안컵 8강부터 가동되는 VAR(비디오판독시스템) 설명회를 가졌는데, 파울루 벤투 한국 감독이 바레인전 실점 장면을 지적한게 뒤늦게 알려졌다. 

 

김판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24일 국내취재진과 만나 "바레인전 실점은 상대팀의 오프사이드였다. 6심제였는데도 그 부분을 잡아내지 못했다"면서 "벤투 감독이 AFC 인스트럭터에게 '난 행운아다. 좋은 선수들 덕분에 연장에서 이길 수 있었고 오늘 이 자리에 있다'는 말로 항의의 뜻을 표했다"고 전했다.

 

AFC 인스트럭터도 벤투 감독에게 "바레인 득점에 문제가 있었다는 부분을 인지하고 있다. 심판들 평가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평소 '짱구' 만화 좋아하고 힙합 즐겨 듣죠"

“지우처럼 평소 ‘짱구’ 만화 보는 걸 좋아하고, 혼자 생각할 땐 일리네어(빈지노, 도끼, 더 콰이엇이 만든 힙합 레이블)를 즐겨 듣는다”며 웃을 땐 여느 또래다운 발랄함이 묻어났다. 배우 유승호와 함께한 영화 ‘마음이...’로 여섯 살에 스크린 데뷔한 그는 올해 한양대 연극영화과 1학년에 입학한다. “같은 꿈을 꾸는 친구들과 연극도 해보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싶어요. 삼촌 대신 선생님‧선배님이란 호칭에도 익숙해져야 할 것 같아요.(웃음)”


아시안컵에서도 박 감독의 ‘파파 리더십’은 변함없다. 요르단을 16강전에서 꺾은 20일 밤, 숙소에서 미드필더 팜득후이의 생일파티가 열렸다. 박 감독은 생일 축하곡을 함께 부른 뒤, 팜득후이 얼굴에 케이크를 묻혔다. 그리고는 케이크 범벅이 된 팜득후이를 안아줬다.

 

박 감독은 또 선수들을 현지 한국식당에 데리고 가 한식을 사줬다. 박 감독은 21일 선수들에게 휴식을 준 뒤, 자신은 샤르자로 건너가 일본과 사우디의 16강전을 관전했다.

 

9700만 베트남 국민은 박 감독을 ‘타이(Thay)’라고 부른다. ‘스승’을 뜻하는 극존칭어다. 아시안컵 8강에 진출한 베트남 대표팀에는 기업의 후원과 포상금이 쇄도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미니 한일전’을 앞둔 박 감독에 대한 관심과 응원의 목소리가 높다. JTBC가 중계한 베트남-요르단전 시청률은 7%에 가까웠다. 한 네티즌은 ‘당신은 5000만 응원단을 추가로 획득하셨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UAE 현지의 교민과 취재진도 8강 팀 중 유일한 한국인 지도자인 박항서를 응원하고 있다.

 

“베트남이 결승전에서 한국을 만난다면 어떨 것 같은가”라는 질문에 박 감독은 “정말 꿈같은 이야기로 생각해본 적도 없다”고 대답했다. 만약 베트남이 일본을 꺾는 이변을 연출한다면, 다음달 1일 UAE에서는 ‘꿈 같은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정반대 케이스가 이번 대회에서 ‘동네북’으로 전락한 북한이다. 본선에 참가한 24개국 중 압박 능력이 가장 떨어졌다. 선수들 사이에 ‘함께 뛴다’는 느낌이 없었다. 상황마다 다음 장면을 예측하며 움직여야 하는데, 그 순간을 버텨내는데 급급해보였다. 북한 축구가 정교하진 않아도 끈끈한 맛이 있었는데, 이토록 급격히 무너진 원인이 궁금하다.

 

흔히들 ‘경기 조율’이라고 하면 공격적인 역할만을 떠올리기 쉽다. 알고 보면 수비 흐름을 조절하는 게 더 중요하다. 기성용은 공격 뿐만 아니라 수비의 완급을 조절하는 역량도 뛰어난 선수다. 기성용이 없을 때, 수비진의 리더를 맡아 무게중심 역할을 해줄 구심점이 필요해보인다. 이 부분은 공격수인 손흥민이 해결하기 힘든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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