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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나온거면 돌아가기 메이저 사설 어려울듯. 선수본인도 마음 떠난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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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말고는 메이저 사설 포르투갈 리그보다 유럽대회 성적 낮고 러시아랑 비슷한데....

박항서 베트남 감독은 이날 수비에 메이저 사설 무게를 둔 5-4-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응우옌 꽝하이를 비롯해 요르단과 16강전 멤버를 그대로 내보냈다. 

 

반면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감독은 공격적인 4-4-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일본은 베스트11 중 2명을 제외하고 9명이 유럽파였다. 스페인 헤타페 미드필더 시바사키 가쿠, 잉글랜드 사우샘프턴 중앙수비 요시다 마야 등이 포진했다. 

 

전반 초반에는 일본이 공세를 펼쳤다. 베트남은 전반 24분 선제골을 내줄뻔했다. 일본 시바사키가 오른쪽에서 코너킥을 올렸다. 문전에서 요시다 마야가 헤딩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공이 요시다의 머리에 이어 손에 맞고 들어갔다. 박항서 감독은 VAR을 요청했다. 이번대회 8강부터 VAR이 적용된다. 주심은 비디오 판독 끝에 노골을 선언했다. 

 

베트남은 일본을 상대로 밀리지 않고 대등하게 싸웠다. 베트남은 전반 37분 판바둑의 슛이 골키퍼에 잡혔다. 전반 38분 일본 골키퍼 곤다 슈이치가 자기진영에서 볼처리가 미숙했다. 베트남 꽝하이가 수비수에게 볼을 따내 슛을 연결했는데, 골키퍼에 막혔다. 

 

일본은 전반 44분 미나미노가 회심의 오른발슛으로 쐈지만 베트남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양팀은 0-0으로 전반을 마쳤다. 

 

 

이제까지 스포츠 종목간 경계를 넘어 새로운 도전에 나섰던 스타들은 많다.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미국)은 야구와 골프에 도전했고,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미국) 역시 골프클럽을 잡았다. 하지만 둘 다 새 종목에선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자신의 주종목으로 돌아갔다. 볼트의 종목 전향 꿈도 결국 좌절됐다. 하지만 볼트는 "끝이 좋지 않다고 말하고 싶지 않다. 많은 교훈을 얻었다"고 말했다. 운동 선수로서의 경력을 완전히 마친 볼트의 진짜 '제2의 인생'은 이제부터 다시 시작됐다.

 

 

벤투 감독은 후방부터 시작하는 빌드업을 추구했으나, 이렇다할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전반 35분 황인범이 문전에서 흐른볼을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연결했지만 크로스바 위로 벗어난게 그마나 위협적인 장면이었다. 오히려 전반 36분 김진수(전북)가 카타르에게 오른쪽 측면돌파를 허용하며 실점을 내줄뻔했다. 벤치에서 지켜본 벤투 감독은 물병을 던지면서 화를 냈다. 사이다처럼 시원한 한방이 나오지 않았다. 

 

‘박항서호’ 베트남과 맞대결에서 비디오판독시스템(VAR)으로 한 골을 취소 당한 일본이 VAR로 선제 득점을 되찾았다.


일본은 24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후반 12분 도안 리츠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1-0 리드를 잡았다. 

 

베트남 위험지역을 드리블 돌파하던 도안 리츠(흐로닝언)가 베트남 수비수의 발에 걸려 넘어졌고, 심판진의 VAR 판독 과정을 거쳐 페널티킥 찬스를 인정 받았다. 키커로 직접 나선 도안은 베트남 골키퍼 당반람의 방어를 피해 침착한 왼발 슈팅으로 골네트를 흔들었다.

 

일본은 전반에 VAR로 한 골을 잃었다. 전반 23분 코너킥 찬스에서 시바사키 가쿠(헤타페)가 올려준 볼을 공격에 가담한 수비수 요시다 마야가 높이 뛰어올라 머리로 받아넣었다. 하지만 VAR 판독 결과 요시다가 헤딩 슈팅을 하는 과정에서 볼이 오른팔에 맞고 굴절돼 골대 방향으로 흐른 사실이 밝혀졌고, 득점이 취소됐다.

 

VAR에 웃고 운 베트남…전반엔 노골 행운, 후반엔 반칙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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