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다음 시즌에 미드자원 영입하면 힝... 파워볼 메이저 나 있는데 왜 영입행 ㅠㅠ 하면서 꼬리 말것도 아니고

스페인 언론사 주장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파워볼 메이저 마르틴 외데고르를 원하는 아스날에게 바이백조항을 요구할 것이다. 아스날은 외데고르의 영입가능성을 주목해왔고, 다시한번 그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르테타 감독은 지난시즌말에 외데고르를 지키고 싶다고 주장했으며, 아스날은 다시한번 그와 임대계약을 체결하는데 관심이 있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처음 계획은 외데고르를 지키는 것이었고, 안첼로티는 그에게 기회를 제공하려했다.

ABC보도에 따르면, 안첼로티는 외데고르에게 그는 자신의 계획에 있으나,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 카세미루 때문에 주전자리를 보장할 수 없다고 말했다. 스페인 언론사는 외데고르의 미래가 현재 불확실하며, 아스날 복귀를 고려중인데, 그 이유는 아르테타가 자신에게 더 많은 출전기회를 보장해줄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솔직히 어떤 감독이 와도 지금 외데골이 크카발+모 를 밀어낼 기량이 아닌거같음

레알이 저렇게 쓰기 까다로운 선수에 맞춰주는 전술을 쓰지도 않고

그렇게 맞춰줄 만큼 외데골 포텐이 높다고 보기도 어렵고

나도 적절한 오퍼가 오면 매각하는건 찬성임

잭 클라크(18·잉글랜드)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에 입단하면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27)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리즈 유나이티드의 윙어 클라크는 2일 토트넘과 2023년까지 계약했다. 클라크는 지난 시즌 챔피언십에서 22경기에 출전했다. 아직은 10대인 만큼 2019-20시즌에는 임대신분으로 리즈에서 뛴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에 따르면 클라크는 토트넘 구단과 인터뷰에서 “토트넘은 잉글랜드 최고의 팀 중 하나와 계약해 기쁘다”고 말한 뒤 손흥민을 언급했다. 클라크는 “손흥민은 양발을 잘쓰고, 굉장히 빠르고, 드리블도 좋다”면서 “난 그렇게 플레이하는 선수를 좋아하고, 손흥민은 그런 플레이를 쉽게 한다”고 말했다. 

프로축구 강원FC는 요즘 ‘역전의 명수’라 불린다. 강원은 지난달 23일 포항과 K리그1 경기에서 0-4로 끌려가다가 5-4 대역전승을 거뒀다. 또 지난달 30일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0-1로 뒤지다 2-1로 승리했다. 2경기 연속 역전승을 거둔 도민구단 강원은 5위(8승3무7패·승점27)에 올라있다. 

수비형 미드필더 한국영(29)은 ‘강원의 심장’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영은 올 시즌 강원이 치른 K리그1 18경기에 모두 선발출전했다. 주로 원볼란치로 나선 그는 교체없이 1620분 풀타임을 뛰었다. 

드디어 기회가 왔다. 한화 신인 투수 박윤철(23)이 데뷔 첫 선발 등판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