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은 다르지만 순수실력만 mvp사이트 보면 키미히 데용보다 잘하고 크로스랑은 동급 모드리치보단 반 티어정도 밑인듯

솔직히 사리가 다 망쳐놓은 게 큼. 두시즌 전 첼시 보면 알mvp사이트 겠지만 캉테가 지금처럼 후방에서 볼 끊고 종횡무진하는 역할이 아니라 중공미 느낌으로 뜀. 그래서 가끔씩 드리블 쳐서 골넣는 경우고 있었고. 그 뒤에 램파드가 다시 캉테 원래 툴로 되돌려놓으니 부상+낯섦으로 실력 하락함. 근데 투헬 오니깐 또 기적같이 살아나네..

그들은 포덴이 위험지역에서 전개한 공격에 희망을 다시 걸었으나 아스피가 골문 앞에서 걷어냈다.

딱 20분이 남았다.

근데 2년전에 탄코는 주장하기에는 너무 순딩순딩하다 했던거 같던데 이제는 리더쉽도 어느정도 있음???

별다른 찬스를 만들지 못한 채 시티는 투헬의 선수들을 후방에 놔두려 했으나

하베르츠는 대활약을 보이기로 결정했다.

그는 교체선수 퓰리식에게 슈팅찬스를 주었으나 미국인은 에데르송뿐만 아니라 골대도 빗나가게 만들었다.

7분의 추가시간이 주어졌고 마지막 휘슬까지 해내야만 했다.

우리 쪽에서 몇 번의 태클들과 걷어내기가 있었고

시티에게는 좋은 기회가 있었으나 리야드 마레즈의 슈팅은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곧 우리의 축제가 시작했다.

패스 선택지가 좋은 편도 아니어서 2미들 서면 볼 배급해줄 선수가 있긴해야함

첼시 3-4-2-1

멘디 ; 탄코 실바(크리스텐센 39') 뤼디거 ; 제임스 캉테 조르지뉴 칠웰 ; 하베르츠 마운트(코바치치 80') ; 베르너(퓰리식 66')

미사용 교체 : 카바예로 케파 알론소 에메르송 주마 길모어 허드슨-오도이 지예흐 지루

득점자 : 하베르츠 42'

경고 : 뤼디거 57'

맨시티 4-2-1-3

에데르송 ; 워커 스톤스 디아즈 진첸코 ; 실바(페르난지뉴 64') 귄도간 ; 포덴 ; 마레즈 데브라이너(제수스 60') 스털링(아게로 77')

미사용 교체 : 카르송 스테픈 아케 칸셀로 가르시아 라포르테 멘디 로드리 토레스

경고 : 귄도간 34', 제수스 88'

주심 : 안토니오 마테우 라호즈

관중 : 14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