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빌은 진짜 개병신인 듯 얘 센돔 10mg 가격 때문에 프리미어리그 패널 수준 개떡락함

모드리치 여전히 잘하긴 해도 예전보단 센돔 10mg 가격 조금은 내려와있고 예전 크로아티아가 아니지만 그래도 만만찮은 상대라는 걸 감안해서도 저렇게 좋아하는거 이해는 간다

지금 뻥글 스쿼드라면 잘만 활용하면 지금의 크로아티아를 2점차 혹은 3점차로도 이길수도 있는 전력이라고 생각이 든다. 1선은 케인이랑 칼버트 르윈밖에 없어서 뎁스가 얇지만 2선은 진짜 ㅎㄷㄷ하구 풀백도 훌륭하니까.

근데 트리피어가 왼쪽에 나온 것도 이해가 안되고... 좆털링이 골을 넣기는 했지만 그릴리쉬가 나오는게 더 파괴력이 강력하진 않았을까 그런 생각도 들고 (남문이가 좆털링 좀 좋아하는듯)..

이기긴 이겼어도 내가 다 찜찜하던데 왜 이리 좋아하는지 쪼금 웃긴다

"트리피어를 좌측에 기용한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그러나 스코틀랜드전에서는 다시 쇼나 칠웰을 기용할 것"

로이 킨: 잉글랜드에게 아주 중요한 승리

네빌과 함께 스카이스포츠 소속 전문가로 활동하는 로이 킨 또한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선택을 칭찬하며 미드필드의 라이스와 필립스를

결승골의 주인공 라힘 스털링과 함께 수훈 선수로 꼽았다.

킨은 "경기 전에는 무승부 예측이 나오기도 했지만 어쨌든 잉글랜드가 이긴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밝혔다.

"잉글랜드가 아주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경기를 운영하는 방식과 숏 패스를 통해 경기를 풀어나가며 

크로아티아를 공략한 것은 매우 성숙한 퍼포먼스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미드필드 싸움에서 이겼다는 것입니다. 축구에서 중원을 장악한다는 것은 승리를 위한 중요한 발판입니다. 필립스

와 라이스는 매우 눈부신 활약을 했죠. 잉글랜드에게는 정말 행복한 날입니다."

"현대 미드필더의 덕목 중 하나는 전진성입니다. 잉글랜드의 득점 장면에서 인상깊었던 점은 미드필더들이 미세하게 벌어진 공간을 포

착하고 침투했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축구는 매우 단순한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