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엔 아놀드한테도 털리드마.. 구글 토토 흥민이 가랑이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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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은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구글 토토 미라지의 미션 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ANA 인스퍼레이션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타를 줄이면서 합계 10언더파로 이미향(26·7언더파)을 3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2주 전 파운더스컵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개인 통산 첫 메이저 우승을 거뒀다. 우승 상금은 45만 달러(약 5억1000만원).
8일 미국 캘리포니아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골프장 18번 홀. 시즌 첫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고진영(24)이 캐디 데이브 브루커, 담당 매니저 등 2명과 함께 18번 홀 옆 호수 '포피 폰드'에 멋지게 뛰어들어 입수했다. 고진영은 "5년 전부터 이 대회에서 우승해 이 호수에 뛰어들면 싶었는데, 그게 오늘이 됐다"고 말했다.
고진영이 펼친 이 대회 '입수 세리머니'는 한국 선수론 역대 5번째다. 박지은이 2004년 한국 선수론 처음 이 대회 우승을 하고, 2012년 유선영, 2013년 박인비, 2017년 유소연도 우승을 경험하면서 이 대회 특유의 '입수 세리머니'를 펼쳤다.
2019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이던 고진영(24)이 마침내 메이저 퀸까지 올랐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정상에 오르면서, 개인 첫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BNK캐피탈은 8일 부산시청에서 여자농구단 창단식을 갖고 새 감독에 유영주를 선임했다. 계약기간은 2+1년이다.
“이제까지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중동세가 상당히 오랫동안 독점해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독점 체제가 건전한 방향으로 발전해 더 많이 기여하면 좋겠지만...”
정몽규(57) 대한축구협회장은 단호했다. 축구협회 발전 방향과 비전을 이야기할 때 차분하던 목소리 톤이 주제가 ‘한국 축구 국제 경쟁력’으로 옮아가자 점점 높아졌다. 국제무대에서 한국 축구가 담당해야 할 역할과 책임에 대한 고민의 흔적인듯 보였다.
정 회장은 8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한국축구 정책 보고회’에 참석한 직후 취재진과 만나 한국 축구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이 자리에서 정 회장은 ‘한국 축구의 국제적 위상이 낮아지는 것 아니냐’는 취지의 질문을 받고 “선거에서 패한 건 맞지만, 국제축구연맹(FIFA) 대회를 포함한 국제대회를 유치하고, 성적을 어떻게 내는 지가 더 중요하다”면서 “FIFA 평의회 위원직에서 물러났지만, 아시아 여러 국가 축구협회장과 관계를 구축했다. 외교력 복구는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지난 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총회에서 아시아 몫으로 배정된 FIFA 평의회 위원 선거에서 7명의 후보자 중 6위에 그쳐 재선에 실패했다. 이어 치러진 AFC 부회장 선거에서도 몽골 후보에게 패해 자리를 내줬다. 국제무대에서 한국 축구의 목소리를 대변할 중요한 직책 두 가지를 한꺼번에 잃은 셈이다.
이런 결과에 대해 한국이 카타르를 비롯해 아시아 축구의 ‘주류’로 통하는 중동 국가들과 힘겨루기를 벌이다 밀린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정 회장이 대세를 따르지 않고 ‘비주류’를 자처하다 선거에서 패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정 회장은 “AFC를 장악한 중동세에 대해 내가 반대의 목소리를 낸 게 낙선의 원인인 것은 맞다”면서도 “반대의 목소리가 아시아 축구 발전에 있어 튼튼한 목소리라고 봤다”고 설명했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구단 사상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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