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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하다라고 생각이 토토사이트 이기자벳 들다가도 주급도둑인걸 보면 부러움

제이든 산초는 "말"을 가지고 있다. 토토사이트 이기자벳 드리블을 하기 전에, 그는 종종 오른쪽 팔을 어깨 높이까지 올린다. 마치 파리를 잡아 먹어치울 준비가 된 사마귀와 약간 비슷하다. 그럼에도 수많은 분데스리가 수비수들이 빠른 발과 몸놀림으로 그의 전진을 막지 못하고 희생양이 됐다. 그들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그것에 대해 많은 것을 할 수 없었다. 아르옌 로벤의 역설이다.


DFB-포칼 결승전에서 RB 라이프치히를 4-1로 이긴 산초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의 마지막 경기에서, 그의 팔은 RB 라이프치히 박스 왼쪽 가장자리에서 5분만에 다시 올라갔다. 그의 상대인 노르디 무키엘레는 21세의 산초가 자신에게 달려들기를 기대하며 뒤로 물러섰다. 하지만 이번에는 산초가 몸을 열고 피터 굴라치의 골대 구석으로 공을 감아찼다.


내가 봤을 때 맨유가 산초 영입하면서 얻는 건 이거 같음.

1. 포그바가 이탈한다해도 브페&산초의 2플메 구성이 가능함.

2. 포그바&브페 조합에서는 왼쪽-중앙에 선수들이 몰리면서, 우측에서 홀로 기회를 잡아야 하는 래시포드가 부진했기 때문에 밀집&고립 전술의 효과가 반감되었는데,

브페&산초 조합은 왼쪽-중앙, 중앙-오른쪽 다 가능하기 때문에, 래시포드가 주 포지션인 왼쪽 공격수로 뛸 수 있게 되면서 밀집&고립 전술의 효과를 완벽하게 얻을 수 있을 거라 기대됨.

우리는 산초가 고의로 기만적인 팔의 움직임을 보여 무키엘레를 속임수를 주었는지, 팔과 다리가 똑같은 위치에 있지 않았는지, 아니면 그가 더 넓은 의미에서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위해 간다"는 것을 의미하도록 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그럼에도 산초는 그 경기에서 대체할 수 없다는 것이 증명됐다. 다시 한 번. 그는 1골을 득점했고 엘링 홀란드의 골을 어시스트했으며 해트트릭으로 경기를 끝낼 뻔했다. 도르트문트가 4년 만에 우승컵을 되찾은 우승 후 르퀴프는 그를 "원더키드"라고 평했다. 스카이스포츠 독일은 "볼의 마술사"라고 표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도 흥분해야 한다. 수년 동안 측면에서 평범하고 좁은 움직임이 있은 후 산초의 영입은 구식 윙플레이의 기쁨의 부활을 알릴 것이다. 공을 끌고 수비진을 달리는 선수보다 더 짜릿한 것은 거의 없다. 산초의 독특한 기술 세트, 즉 개인기, 명확하지는 않지만 일관성 있는 볼 전진 능력, 그리고 킬러 패스를 보는 눈은 맨유의 공격에 많은 깊이를 더할 것이다.


그 목록에 다재다능성을 추가할 수 있다. 유로 기간 동안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의 지속적인 누락 때문에 산초가 왼쪽이냐 오른쪽이냐, 그리고 그의 뒤에 있는 특정 형태의 풀백이 가장 효과적으로 되기 위해 필요한지 여부(예를 들어 아쉬라프 하키미 같은 윙백이 많이 논의되어 왔다.)가 효과적일 수 있다는 많은 논쟁이 있었다. 지난 여름 하키미가 인터 밀란으로 이적한 것은 산초가 2020-21시즌 첫 4개월 동안 오른쪽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산초는 분데스리가에서 4어시스트라는 그의 기준에 압도당했다.


그러나 숫자는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산초의 BVB 최고의 시즌인 2019-20시즌(모든 대회 20골 20어시스트)에서 그는 라이트 윙백으로 맹위를 떨친 하키미 앞 오른쪽 윙에서 불과 29%밖에 기용되지 않았다. 아래 그림과 같이 그는 대부분 보다 중심적인 역할(50%, 스트라이커로서 8% 추가)을 하였으며 때로는 왼쪽에서(13%) 활약했다.


하키미 돌문에 있을때 오른쪽에서 산초 활약이 대단했음. 하키미 떠나고 맨유 이적 파동있고 해서 멘탈 좀 흔들리고 해서 시즌 초반~중반쯤까지 제 폼 못찾았았는데 중반쯤부터 폼 좀 올라오고 게헤이루 있는 왼쪽으로 고정시켰더니 경기력 훨씬 좋아지고 20-20가까이 했던 19/20시즌때 폼 찾은듯보였음


개인적으로 윙백 성향에 따라 더 잘하고 못하고는 어느 윙어나 그렇다고 보는편인데,산초가 윙백을 잘 이용하는 윙어다 보니

뫼니에 앞에서 뛸때 한동안 안좋았지만 그것도 어느정도 극복하고 활약하긴했음 다만 왼쪽 옮기고서 보여준 파괴력을 보여줬던건 아니지만

아래 그래픽에서 볼 수 있듯이 루시앙 파브르(그리고 그의 후임인 에딘 테르치치)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를 추가한 4백 시스템으로 전환한 2020-21시즌에 산초는 비록 양쪽에 있지만 정통 윙어에 가까웠다. 그의 출전시간 중 45%는 왼쪽에서 뛰었고, 37%는 오른쪽에서 뛰었다.


일단은 래쉬포드가 유로 끝나고 수술하게되면 재활기간이나 폼 찾는 시간도 꽤 걸릴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시즌 초반은 왼쪽으로 시작할거라고 예상하고 있긴한데 또 모르죠 포그바를 왼쪽 써서 산초가 오른쪽으로 출장할지도요...?


완비사카는 좋은 센터백만 영입되면 지금보다 더 좋아질수있음 공격 작업도 맨유 처음 왔을때보다 발전했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뫼니에보다는 더 낫다고 생각해서

왼쪽에서는 공격적인 정신을 가졌으며 기술적인 하파엘 게헤이루의 지원을 받았다. 오른쪽에서는 다소 세련되지 않고 자신의 박스 안에서 더 인상적인 토마스 뫼니에와 함께 했다. 그러나 산초의 공격적인 생산량과 스타일은 스마트 스카우트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어느 쪽에서나 상당히 일관됐다. 스마트 스카우트는 선수가 자신의 포지션에서 뛰고 있는 다른 선수에 비해 특정 액션을 수행하는 빈도와 그것이 얼마나 효과적인가를 기준으로 고도의 메트릭을 사용해 0부터 99까지의 평가를 해주는 도구이다.


첫 번째 피자 모양 차트는 지난 시즌 도르트문트에서 우측 윙으로 뛰었을 때 그가 어떻게 다른 카테고리로 평가받았는지를 보여준다...


개인 협상은 완료됐지만 구단 간 협상이 결렬되면서 이적 못하게 된 것도 이유 중 하나겠지만,

파트너가 탑급 윙백인 하키미에서 부상 후 폼을 찾지 못하고 있는 뫼니에로 다운그레이드가 됐는데,

산초는 혼자서도 잘 하는 유형이 아니라 주변 동료들을 잘 이용하는 스타일이라 더 힘들었을 듯.

아래의 두 번째 피자 모양 차트는 그가 도르트문트의 왼쪽 윙 자리에서 어떻게 평가받았는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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