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에서는 SIX 호펜하임 시절 자기를 키워준 나겔스만

첼시의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과 SIX 메이슨 마운트는 UEFA 유스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 모두를 우승한 최초의 선수이다.

메이슨 마운트와 크리스텐센은 맨체스터시티를 꺾고 15/16시즌 주니어 팀의 우승에 이어 UEFA 유스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모두 우승한 첫 선수가 되었다.

크리스텐센은 첼시가 샤흐타르를 꺾고 니옹에서 열린 유스리그에서 우승을 한지 6년만인 토요일 포르투에서 결승전에 출전하였다.

또 크리스텐센은 2년전 바쿠에서 아스날을 4-1로 꺾고 유스리그와 UEFA 유로파리그를 동시에 우승한 최초의 선수가 되기도 하였으며 다음 시즌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가 시작 될 때까지 UEFA 남자 축구 3관왕을 달성했다.

마운트는 토요일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선발출전해 결승골에 기여했다.

2016년 당시 17살이던 그는 파리생제르맹을 상대로 UEFA 유스리그 결승전에서 58분 결승골을 터뜨린 후 2-1로 우승을 하였다.

바르셀로나에게 준우승을 당한 2018년 준우승자 리스 제임스와 잘츠부르크에게 준우승 당한 맨시티의 후벵 디아스도

UEFA 유스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모두 출전한 첫 4명(텐센, 마운트, 리제, 디아스)이 되면서 역사를 썼다.

현재 메이슨 마운트, 리스 제임스, 크리스텐센, 타미 에이브러햄 등 이적료 가치 생각해보면 첼시가 유스에도 과감하게 투자하고 코치진들 잘 영입하고 한 게 결국 성공함

그간 첼시 유스 투자액보다 저 유스 출신들 선수 가치가 훨씬 커짐 + 토모리 밀란 완전 이적하면 400억 이적료 수익까지 남

올라 아이나, 타릭 램프티 등 작은 이적들로 번 돈도 괜찮고

어제밤 챔피언스리그 결승 경기중 골경합 과정에서

첼시의 뤼디거와 케빈 데브라이너는 몸통박치기를 하였고

이과정에서 데브라이너는 긴급 교체를 하였다.

그리고 몇분전 데브라이너가 개인sns로 부상경과를 알려주었다.

코 골절 및 안와골절로 판명되었다,

부디 빠른쾌유를 바랍니다.

근데 그냥 진로방해하려고 했는데 어깨가 덕배 얼굴에 부딪힌 거 아님? 다리 노리고 들어간 개태클도 아니고. 맨유나 리버풀이 저래 당하면 업보니 뭐니 하면서 조리돌림하는데, 맨시티도 그간 더티플레이한 것들 업보라 해도 할 말 없는 거 아님?

다른 각도로 보시면 어깨 한껏 쳐들고 무게 중심을 덕배쪽으로 향함

부상입혀야지 라는 직접적인 생각은 없었어도

그럴 가능성이 워낙 높은 케빈 데 브라이너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안면 골절을 겪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는 토요일 밤 첼시에게 패한 후반전에 경기장을 떠나야 했습니다.

그는 첼시 수비수인 안토니오 뤼디거와 충돌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