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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적으로 보면 임대에 주급보조까지 롤링없는 놀이터 해주면 좋을텐데 어쨌든 인종차별자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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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튀폴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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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면 가능해도 롤링없는 놀이터 이적은 절대안되는거 아닌가?

첼시는 올 여름에 빅네임 스트라이커들과 롤링없는 놀이터 연결되어 왔는데, 그 이유는 최전방에서 골을 넣어줄 선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티모 베르너는 EPL 첫시즌이지만 고전을 면치 못했고, 결국 첼시가 새로운 선수를 찾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첼시가 점점더 바르셀로나의 스타인 앙투안 그리즈만을 영입할 것 같다. 


올 여름 이적시장, 리버풀의 선수 매각 작업에는 공통분모가 존재한다. 




리버풀은 몇 주 전, 리암 밀러와 카밀 그라바라를 각각 바젤, 코펜하겐에 매각하며 도합 4.3m 파운드를 벌어들였다. 분명 대단하다는 평가를 들을 정도의 이적료는 아니었지만, 각 거래에 포함된 20% 짜리 셀온 조항은 리버풀 입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였다. 




그리고 오늘, 마르코 그루이치와 타이워 아워니이가 각각 포르투, 우니온 베를린으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적료는 도합 17m 파운드였고, 이번에도 리버풀은 각 거래에 10%에 달하는 셀온 조항을 포함시킨 것으로 파악된다.   




한 때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었지만, 약 5년 전 마이클 에드워즈가 구단의 신임 단장으로 승격한 후로, 리버풀이 타 구단에 셀온 조항의 삽입을 요구하는 일은 선수를 매각할 때면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하나의 절차가 되었다.  






이 외에도 사례로 들만한 거래는 많다. 비교적 최근 성사된 거래인 오비 에자리아와 라이언 켄트의 이적 건. 리버풀은 구단 아카데미 출신 선수인 에자리아와 켄트를 각각 레딩, 레인저스로 떠나보내며 20%의 셀온 조항을 손에 쥐었었다. 




지난 여름, 키-야나 후버를 울브스에 매각했을 때도 양 구단이 합의한 계약서에는 15%의 셀온 조항이 버젓이 적혀져있었다. 이 뿐인가, 셰필드에 리안 브루스터를 팔아넘길 때는 15% 셀온 조항에 바이백 조항까지 달아둔 리버풀이다.




셀온 조항의 삽입을 고수하는 매각 정책은 비단 아카데미 선수들에게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리버풀은 대니 잉스를 매각할 때 달아둔 셀온 조항 덕분에, 추후 사우스햄튼이 잉스를 매각하게 된다면 이적료의 20%를 건질 수 있다.




에드워즈 단장이 이러한 매각 정책을 도입했던 건 2016년 여름, 세르히 카노스를 노리치에 매각하면서부터 였다. 리버풀은 카노스 이적 당시 노리치와 30% 셀온 조항의 삽입을 합의했는데, 해당 조항은 이적 성사 12개월 만에 바로 발동되었다. 브렌트포드가 카노스를 영입하면서, 리버풀이 75만 파운드의 재미를 본 것이다.  




 어떤애가 단 댓글중에

바이날둠 나가고 미드영입 없게될경우 욕안먹으려고

헨더슨 재계약이 마치 새로운 영입마냥 느껴지게 큰그림 그리는거같아서 좆같다는거 봤는데

진짜 그런건가싶기도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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