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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몽 탑소바 (Edmond Faycal Tapsoba)토토사이트119

출생 : 1999년 2월 2일

키 194cm / 체중 85kg

국적 : 부르키나파소

국가대표 : 16경기 0골 (부르키나파소 / 2016~)

소속팀 : 살리타스 FC (2014~2015)

US 와가두구 (2015~2017)

레이숑이스 SC (2017~2018)

비토리아 SC B (2018~2020) 30경기 7골

비토리아 SC (2019~2020) 16경기 4골

바이엘 04 레버쿠젠 (2020~ ) 45경기 1골

등번호 : 레버쿠젠 12번

인도에서 열리는 U17 월드컵 대표팀에 발탁됐을 때, 도르트문트는 산초에게 1군에 녹아들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싶다며 차출을 거부했다. 하지만 산초는 월드컵 출전을 강력하게 원했고, 인도로 떠났다.

개막전이었던 칠레전에서 두골을 넣었지만, 조별예선 후 바로 독일로 돌아와야했다 (이 대회에서 잉글랜드가 우승을 했는데, 산초는 조별만 뛰고 돌아오기로 합의나 됐었나 봅니다. 아시는 분 댓글로 알려주세요 ㅠㅠ)

하지만, 산초는 맨시티를 떠나올 때 가졌던 목표를 이뤄냈다. 프랑크푸르트 전 교체 출전으로 프로 데뷔를 했고 2주 후엔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출전했다.

독일에서의 첫 시즌 산초는 리그 7선발 1골 4도움의 스텟을 쌓아올리며 , 포든을 포함한 U17 월드컵에 출전했던 대표팀 선수들의 대부분이 1군 레벨엔 근접하지도 못하고 있을 때, 어엿한 도르트문트의 1군 선수로 거듭나고 있었다.

산초는 아버지와 아파트에서 함께 살았는데, 아버지는 아들이 어린 나이에 고향을 떠나 맨체스터로 간 적이 있기에 아무런 걱정(독일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걱정 등등)도 하지 않으셨다. 독일어도 점점 배워나가기 시작했다.

심지어, 러시아 월드컵 발탁 후보로도 거론됐다. 물론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너무 이르다고 판단했지만, 산초가 잘 커나가고 있다는 것엔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1.발롱 수상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는 조르지뉴는 이탈리아의 우승이 우선이라고 선을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