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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평가에도 풀시즌 즉전감으론 마추자 가입코드 못쓴다고 되어있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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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유망주치고 마추자 가입코드 고점 높아보이는건 맞음

김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양 팀 마추자 가입코드 선수들이 최선을 다 해 경기했다. 오랜만에 하는 경기치고는 나름 좋았다. 팬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림픽팀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송민규에 대해 “경기 스타일이나 템포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갈수록 좋아질 거라 생각한다”며 기대감도 나타냈다. 

 

하지만 경기 내용에 대해서는 만족하지 못했다. “좋은 경기를 보여주자는 게 첫 번째 목표였기 때문에 스코어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지만 오늘 플레이에 대해서는 50점도 주기 어려울 것 같다”면서 “하고자 하는 플레이가 거의 안 나왔기 때문에 (라커룸에서) 선수들이 혼날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오늘 더 빠르게 템포를 가져가야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들이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12일 열리는 A팀과 2차전에 대해서는 대폭 바꾼 선수 구성을 예고했다. “다음 경기는 새로운 선수들이 새롭게 시작할 것이다. 오늘 뛰지 못한 선수들도 충분한 기량을 가지고 있다. 새로운 선수들 위주로 펼치는 2차전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두산 선발 크리스 플렉센이 7이닝 동안 안타 4개만 주고 삼진은 무려 9개나 잡으면서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플렉센이 무실점 투구를 한 건, 타구에 맞아 부상을 당했던 지난 7월 16일 SK 와이번스전(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제외하면 이번이 처음이다. 

 

KT 에이스로 발돋움한 신인 소형준도 5회까지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 그러나 6회 초 두산의 타선이 터졌다. 선두타자 박건우의 안타, 호세 페르난데스의 2루타로 무사 2, 3루 기회가 됐다. 이어 오재일의 타구가 좌익수 파울 라인으로 높이 떴는데, KT 좌익수 문상철이 공을 잡지 못해 안타가 됐다. 그 사이 박건우가 홈을 밟았다. 

 

이어진 무사 1, 2루에서 김재환의 중견수 뜬공 때 페르난데스가 3루에 갔고, 최주환의 좌익수 희생플라이에 홈으로 들어와 추가점을 올렸다. 두산은 8회 초에는 최주환의 솔로포와 김재호의 적시타로 2득점했고, 4-0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서울 잠실에서는 LG가 선두 NC 다이노스를 4-0으로 누르고 3연승을 달렸다. LG 선발 케이시 켈리는 9이닝 동안 안타 2개와 볼넷 1개, 사구 3개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13승(7패)째를 수확했다. 지난 2018년부터 LG에서 뛴 켈리의 KBO리그 데뷔 첫 완봉승이다. NC는 시즌 처음으로 무득점 경기를 했다.

 

대구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김상수의 끝내기 만루홈런에 힘입어 롯데 자이언츠에 7-3으로 승리했다. 3-3으로 맞선 9회 말 1사 만루에서 김상수가 끝내기 만루홈런을 쏘아 올렸다. 7위 롯데는 3연패를 당하며 가을야구 가능성이 줄어들었다. 

 

이후 손혁 감독이 선임됐다. 키움과 SK에서 투수코치로 경력을 쌓았지만, 역시나 감독 경험은 없었다. 어수선한 상황에서 사령탑이 된 손 감독은 "팀 운영을 잘하겠다"며 의욕이 충만했다. 올 시즌 중반 1위 NC 다이노스를 승차 없이 바짝 뒤쫓으면서 선전했다. 

 

그러나 시즌 막판 기복을 보이면서 8일 현재 3위를 기록하고 있다. NC와는 8경기 차로 벌어지면서 11경기가 남은 키움 입장에서는 1위가 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우승을 목표로 세웠던 키움 입장에선 아쉬운 성적일 수 있지만, 단기전인 포스트시즌 승부는 뒤집어질 수도 있다. 그런데 손 감독은 몇 경기가 안 남은 8일 구단에 사퇴 의사를 밝혔고, 9일 사퇴 소식이 전해졌다. 상위권 팀의 감독이 정규시즌 마무리 단계에서 지휘봉을 내려놓은 것은 KBO리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사례다. 

 

최지만(29)의 탬파베이 레이스가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4차전에서 뉴욕 양키스에 지면서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26년 만에 다시 성사된 한국축구대표팀(A팀ㆍ감독 파울루 벤투)과 올림픽축구대표팀(올림픽팀ㆍ감독 김학범)의 첫 번째 맞대결은 치열한 공방전 끝에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프로야구 선두 NC 다이노스(76승4무43패)가 다시 질주한다. 최근 10경기에서 8승1무1패. 5일 현재 2위 KT 위즈(70승1무53패)와 게임 차가 8경기까지 벌어졌다. 창단(2012년) 후 첫 우승까지 매직넘버 ‘13’이다. 남은 21경기에서 13승을 추가하면 89승. KT가 남은 20경기를 모두 이겨도 NC가 정규리그 우승이다.

 

NC는 올 시즌 초부터 1위 자리에서 내려온 적이 없다. 하지만 8월 들어 주축 선수들이 다치고 투수진 위력이 떨어졌다. 결국 지난달 위기가 찾아왔다. 지난달 15일 두산 베어스에 3-7로 지면서 승률 6할 선이 무너졌다. 이어 당시 2위였던 키움 히어로즈에 게임차 없이 승률에서 근소하게 앞서 선두 자리를 지켰다.

 

피렌체 최근에 10위, 13위 하는팀인데...

몇년전에야 강호팀이었지만 지금은 주전 경쟁도 없는 수준의 평범한 세리에 중하위권 팀 된지 오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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