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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살 돈도 없고 사도 스트라이커나 블루칩 먹튀 메짤롤이 필요하다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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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5m이상 블루칩 먹튀 돈쓴다는 기사나오면 백퍼 구라임

1. 리버풀이 보강할 필요 없는 블루칩 먹튀 포지션임

2. 파리에서 필요한 포지션의 유일한 선수임.

고로 개찌라시 오브 찌라시

서울은 15일 "2019시즌 자유선발로 신재원과 이승재(20)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5년으로 2023년말까지"라고 밝혔다. 호주에서 유소년기를 보낸 신재원은 고2때 국내 학성고로 돌아왔다.

 

신재원은 고려대에 입학해 측면공격수와 측면수비를 오가며 활약했다. 올 시즌 대학 U리그 12경기에서 10골을 터트렸다. 지난해 U리그 왕중왕전에서 조영욱의 크로스를 결승골로 연결시켜 우승을 이끌었다. 

 

신재원은 한국 16세 이하 대표팀을 거쳐 현재 23세 이하 대표팀 소집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최용수 서울 감독이 고려대 경기를 보러 갔을때 신재원이 풀백으로 펄펄 날았다. 그래서 최 감독이 신재원을 측면 수비수로 활용하기 위해 선발을 결심했다. 

 

 


 

경험많은 '삼용'도 포함됐다. '한국축구 키' 기성용, 독일 보훔에서 부활을 알린 이청용, 올해 전북의 K리그 우승주역 이용도 아시안컵에 나선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마침내 외국인 선수 계약 소식을 알렸다. 원투펀치 조쉬 린드블럼(31), 세스 후랭코프(30·이상 미국)와 재계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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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은 계약금 7만 달러, 연봉 170만 달러, 인센티브 15만 달러 등 최대 192만 달러(약 21억7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올해 145만 달러(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135만 달러)를 받았던 린드블럼은 32.4% 인상된 금액을 받게 됐다. 올 시즌이 끝나고 KBO리그 구단과 계약한 외국인 선수 중 가장 많은 금액이다. 

 

린드블럼은 올해 15승 4패, 평균자책점 2.88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리그에서 유일하게 2점대 평균자책점을 찍었다. 그에 힘입어 골든글러브 투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며 올해 리그 최고의 투수로 공인받았다.

 

후랭코프는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110만 달러, 인센티브 8만 달러 등 최대 123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올해 총액 85만 달러를 받은 후랭코프는 44.7% 증가한 금액에 사인했다. 후랭코프는 올해 정규리그에서 18승(3패)으로 다승왕을 차지했다. 

 

벤투 감독은 '지구특공대'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과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도 뽑았다. 2011년 아시안컵 득점왕(5골) 구자철, 지난 9월 세리머니를 펼치다가 무릎을 다쳤지만 최근 복귀한 지동원을 발탁했다. 석현준(랭스) 대신 지동원을 택했다. 

 

이밖에 이재성(홀슈타인 킬), 김민재(전북), 조현우(대구) 등도 발탁했다. 이날 오전 23세 이하 대표팀과 연습경기에서 부상당한 김영권(광저우)과 주세종(아산)도 포함됐다.

 

최대 격전지였던 왼쪽풀백에는 홍철(수원)과 김진수(전북)가 뽑혔고, 박주호(울산)가 탈락했다. 2015년 호주 아시안컵을 앞두고 이정협(쇼난 벨마레)이 발탁됐듯, 나상호(광주)가 깜짝 승선했다. 대표팀은 22일 결전지 UAE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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