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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니에서 산초로 이어지는 토토사이트 홍보글 7번 계보부터는 다시 맨유7번 이름값에 어울렸으면 좋겠다 산초 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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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멘탈은 많이 성숙한 토토사이트 홍보글 선수라서(잘 안 알려져서 그렇지 은근 사고도 많이 치고 그랬음. 방역 수칙 어기거나...) 잉글랜드 무대 잘 적응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줘라..

할머니 돌아가신 뒤 가진 경기에서도 잘한 걸로 참 프로페셔널하다는 거 많이 느꼈음


왓포드 시절, 산초의 코치였던 Louis Lancaster를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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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가 13살이었을 때, 같이 어디에 앉아서 대화를 나눴던 기억이 납니다. 전 `네 꿈은 뭐야?` 라고 물어봤습니다."




"유럽을 대표하는 탑 클럽들에서 뛰는거랑,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는거요!"




이유가 뭐냐고 물었더니




"가족들을 자랑스럽헤 해줄 수 있잖아요."



"제이든은 처음 만날 때부터 이런 자세로 축구에 임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정확히 인지하고 있었어요.





사람들은 축구에 대해 이야기할 때, 대부분 측정이 가능한 지표들을 기준으로 이야기합니다. 이 선수가 얼마나 빠른 지, 드리블을 얼마나 잘하는 지 , 패스 - 볼터치는 얼마나 좋은지.. 같은 것들이요.





하지만, 측정 가능한 것들을 전부 잘한다는 가정 하에, 클라스 있는 선수들을 분별하는 기준은 사실 `측정 불가능한 것들` 입니다. 예를 들면, 얼마나 야망이 있는지, 얼마나 용감한 지 등등. 어린 나이에 제이든만큼 야망이 넘치는 선수는 본 적이 없습니다. 그는 꿈이 있었고, 가고자 하는 길도 명확했어요.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걸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없어보였죠."


이번년도에 컵하나 정도만 먹어도 만족 정리할애들 다 정리하고 내년에 우측풀백+스트라이커 영입해서 더블했으면 좋겠다


산초의 축구 커리어는 빠르게 흘러갔다. 14살 때 맨시티로 갔고 17살엔 독일로 넘어갔으며 21살인 현재, 맨체스터로 넘어올 준비를 마쳤다.




"축구 선수로서 진지하게 성공하고 싶다면, 도전을 해야 합니다. 두려워 하면 최고가 될 수 없어요."


-산초의 최근 인터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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