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린캉 파비우 실바면 포르투갈 펠릭스 다음먹는 토토사이트 홍보 커뮤니티 유망주 듀오네 몇년전이었으면 포르투 벤피카 스포르팅에서 주전 경쟁하고 있을 유망주들인데 이젠 탑급 유망주들

리버풀 레전드 달글리쉬가 프랭크 램파드의 감독 복직을 다시 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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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누누 산투를 선임했고, 크리스탈 팰리스는 패트릭 비에이라와 매우 가깝다. 그리고 지난달에는 브루노 라즈가 울브스 감독직을 맡았다."

"이는 잉글랜드 출신의 감독들이 감독 선임에서 배제되었거나, 오퍼를 제의받은 일부가 감독직을 거절했다는 걸 의미한다."

"나는 하루라도 빨리 프랭크 램파드가 감독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는 선수시절 레전드였던 첼시로 가기 전, 더비 카운티에서부터 감독직 경험을 쌓기 시작했다."

"첼시에서 경질당하긴 했지만,  그게 그를 싫어할만한 이유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프랭크는 능력이 있지만, 지금은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어보인다."

"현재로서 잉글랜드 감독들이 잉글랜드의 축구판에 뛰어드는 건 어려운 일로 보이며, 그게 참 걱정이다."

"하지만 모예스, 션 다이치, 딘 스미스, 스티브 브루스, 그레이엄 포터 등이 잉글랜드에서 잘 해내고 있는 것을 보면, 잉글랜드 감독들의 역량이 어느정도인지를 가늠할 수 있다."

크게 두가지를 보면서 느꼈어요. 첫번째는 선수들으 제치는 방식. 몸을 움직이는 패턴, 가속을 붙이는 방법 등등 모든게 특이했어요. 두번째는 평정심. 전 평정심이 뛰어난 선수들을 `Time-Traveler`라고 부릅니다. 다른 선수들의 1초는 산초에게 1분이었어요. 남들이 급하게 행동할 때, 산초는 침착하게 플레이했습니다. 마치 시간을 멈출 수 있는 것 처럼요.

멘탈리티도 뛰어났습니다. 실력은 충출한데 탑클래스로 성장하기에는 부족한 멘탈리티를 가진 유소년 선수들이 정말 많습니다. 허나, 산초는 둘 다 갖추고 있었습니다. 야망으로 가득 차 있는 녀석이었죠."

솔직히 첫 시즌 0입으로 챔스간거 보면 능력은 있어보임

좀 경험좀 더 하면 충분히 좋은 감독 될듯

이런 산초의 야망은 왓포드에게도 찾아왔다. 당시 런던의 최고 재능을 찾기 위해 맨시티에 스카우터로 합류한 Joe Shields가 산초가 15살이 되자마자 그를 영입하기 위해 접촉했다. 산초는 이적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고, 왓포드는 어찌 할 수 없었다.

확실히 재능은 있어보임

경험 쌓는 측면에서 수정궁 감독 해보길 원했지만 무산되어서 아쉬움

하루빨리 좋은 팀 찾아서 감독으로 복귀할 수 있길 응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