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레미ㅡ아즈문ㅡ자한박씨 이란 3톱이 정말 가정부 길들이기 토토 강해보이긴 하다 ㅋㅋㅋ

자한박씨는 2018년 에레디비지에 알크마릇에서 17m 파운드로 브라이튼에 이적했다.

가정부 길들이기 토토

아직 계약기간이 2년 남았지만 지속적인 출전기회가 없어 점점 좌절하고 있따.

27세의 선수는 지난 3시즌 동안 50번의 프리미어경기에서 21번의 선발 출전에 그쳤다.

고위 소식통은 본지에 다음과 같이 전했다. “유로 대회도 있었고, 코로나로 인한 재정 손실 문제가 현재진행형이라 이적시장 말미 쯤에나 일이 진행될 공산이 큽니다. 오스트리아 프리시즌 훈련 캠프에 34명을 데려간 클롭도 결론내릴 게 많아요. 재정적 측면에서도 결론을 내려야되고, 선수 측면에서도 결론을 내려야 합니다. 프리미어리그 1군 선수단에서 보유할 수 있는 非홈그로운 선수는 17명 밖에 안되니까요. 그 여유 공간을 확보해야죠.”

1년 전과 비슷한 동선이다. 작년 이적시장 초반 코스타스 치미카스를 영입했던 리버풀은 결국 추가 영입을 단행하지 않았고, 키야나 후버와 리안 브루스터를 이적시켜 티아고와 조타 이적료를 창출하는데 그쳤다. 

리버풀이 매물로 내놓은 자원 가운데 가장 시장 가치가 높은 마르코 그루이치와 해리 윌슨은 완전 이적으로 구단을 떠날 것으로 추산된다. 리버풀이 책정한 금액은 12-15m파운드다. 

지난 시즌 임대 영입했었던 포르투가 그루이치 영입전 선두지만, 리버풀이 요구하는 이적료를 충족하길 그리 달갑지 않게 여기고 있는 포르투는 영입하려면 우선 선수를 매각해야 된다는 점을 주지시키고 있다. 에드워즈 단장은 이탈리아와 독일에서 그루이치에 대한 문의 전화를 계속 접수하고 있는 상황이다. 

해리 윌슨 역시 포르투갈로 이적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구단 간 1차 이적료 협상은 무위로 돌아갔지만 벤피카가 계속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브렌트포드와 WBA도 윌슨에게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작년 여름 윌슨에 대한 번리의 11m파운드 제의를 거절했던 리버풀은 지난 시즌 윌슨의 성적을 감안하면 윌슨의 계상액은 오를 법하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반다이크, 고메즈, 마팁이 장기 부상에서 복귀한 가운데 코나테까지 가세하면서 리버풀은 냇 필립스의 이적 제안을 들어볼 심산이다. 약 15m파운드에 달하는 제의면 필립스는 이적이 가능하다. 번리가 대표적으로 관심을 피력하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구단 중 하나다. 

“필립스는 원하는 구단들이 많습니다. 필립스가 이번 시즌 잘해줬고 원하는 구단들도 많은 만큼 저희도 그에 맞춰 세게 나갈 생각입니다. 필립스는 제 값을 받아야죠.”

클롭은 필립스를 백업 자원으로 구단에 잔류시킨다면 쌍수를 들어 환영하겠지만, 선수 본인은 현재 자신의 경력을 고려해 보다 많이 주전으로 뛰고 싶어한다. 리버풀은 반다이크, 고메즈, 마팁 모두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훈련량을 늘리고 있는 만큼 필립스의 매각을 급하게 처리하지는 않고 있다. 

오잔 카박의 바이아웃 18m파운드를 발동하지 않았던 리버풀에게 샬케가 8.5m파운드에 영입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시했지만, 리버풀은 센터백은 보유한 자원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이를 거절했다. 

이적 후 1분도 뛰지 못했던 벤 데이비스는 구단 측으로부터 이적 대상이 아니란 통보를 받았다. 리스 윌리엄스는 임대로 이적시장 말미에 구단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리버풀은 네코 윌리엄스를 약 10m파운드에 매각시킬 의사를 피력하고 있다. 아놀드 백업으로 출전 시간이 제한되었던 네코는 리스처럼 보다 많은 1군 출전 시간을 확보하고 싶어하는 만큼 리버풀은 합당한 제의가 들어오면 두 선수의 이적에 제동을 걸지 않을 것이다. 리즈, 사우스햄튼, 번리가 관심을 취하고 있다.

풀백 유망주인 코너 브래들리에게 많은 기대감을 품고 있는 클롭은 오웬 벡, 케이드 고든, 마테우시 무시알로프스키, 타일러 모튼, 하비 데입스, 빌리 쿠메티오에게도 동일한 기대감을 갖고 있다. 제임스 발라기지는 휴가 중 팔 부상으로 프리시즌에 불참했다. 

로리스 카리우스는 임대에서 복귀했지만 카리우스가 리버풀에서 출전할 일은 없다. 이는 셰이 오조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