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매해마다 이핑계 저핑계치며 언해피띄우는 라스 총판 클럽레코드가 뭐냐

의외의 사실은 그의 이런 거침없는 라스 총판 모습에 친근감을 느끼는 추종자가 상당히 많다는 것. 그는 2011년 “온 나라를 망하게 했다”(영국 경제지 이코노미스트)라고 손가락질받을 만큼 극심한 경제 악화의 책임과 탈세 혐의 등으로 불명예 퇴진했지만, 지난해 총선에서 우파연합의 중심에 나서 최다 득표를 이끌며 화려하게 복귀했다. 

총리 실각·재임·이혼통보…명암 엇갈린 3년 다뤄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재난 수준으로 기승을 부리면서 야외 스포츠계도 비상이 걸렸다. 야외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스포츠로 꼽히는 야구는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이 소식은 토트넘 팬들에겐 결코 기분이 좋을 리 없었고, 이 소식을 트윗한 스퍼스웹 트위터에 가서 거친 표현들을 쏟아냈다.

실제로 토트넘 팬들은 뭐라고 했는가? (트윗 아이디 생략 - 원문 확인 바람)

" 저 소식이 사실이라면, 2년 동안 내가 저 선수에 대해 말한 모든 건 다 틀렸네... 팀의 수치다. 가서 클럽의 유니폼을 진짜로 입고 싶어하는 선수들을 데려와라. "

" 농담이지??? "

" 좀 더 성숙해지거나, 꺼져. 어휴.."

" 내 클럽에서 나가라. "

" 세계의 운동선수 역사 상 최악의 프로페셔널함. 10 달러에 팔아버려. 수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