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누구만 팔려도 몇천만파운드번다 가입머니 꽁벤져스 어쩐다이지랄하던팀들 이야기하던거 반만이라도 팔아서 번팀 거의없음ㅋㅋ

* 선발 명단에 아우디 테두리가 가입머니 꽁벤져스 장식된 선수는 해당 라운드에서 득점을 기록한 선수입니다.

*** 많은 분들이 염원하시던 김문환 선수의 베스트일레븐 선정***

아우디 제공 금주의 팀 :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시애틀 사운더스가 클라스를 증명한 14주차

 만약 당신이 시애틀 사운더스와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이 왜 서포터즈 쉴드 1, 2위를 다투는지에 대해 더 많은 설명을 요구한다면 이번 아우디 제공 금주의 팀 14주차보다 더 많은 것을 찾아보지 않아도 됩니다.

 시애틀 사운더스는 확장 스쿼드를 가진 오스팀 FC를 상대로 환상적인 40야드 득점을 기록한 라울 루이디아즈의 득점으로 1-0 승리를 지키며 주중 MLS의 끝을 장식했습니다. 시애틀 사운더스는 선수 명단의 공백을 타코마 디피앙세 (USL 챔피언십 : 2부리그 격) 경험이 있는 홈그로운 중앙 수비수 조쉬 아텐시오를 포함해 5명의 10대 선수를 선발 출장시키는 것으로 대체했습니다. 적절한 선수 선발과 Rave Green(시애틀 사운더스의 별명)의 유스를 믿으면서 브라이언 슈메처는 금주의 팀 감독에 선정되었습니다.

 3-4-3 포메이션은 인터 마이애미를 대파한 뉴잉글랜드 레볼루션도 포함했습니다. 중앙 공격수 아담 부크사와 미드필더 아르노르 트라우스타손은 모두 2득점씩 기록했고, MVP 후보인 카를레스 힐은 벤치에서 출발해 2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부크사는 9번의 역할에 좀 더 편안함을 느끼는 것 같고, 트라우스타손의 득점은 스웨덴 알스벤스칸의 말뫼에서 이적해온 3월 이후 첫 득점입니다.

 금주의 팀에는 LAFC를 상대로 극적인 2-1 승리를 거두며 서부 컨퍼런스 경쟁을 하는 포틀랜드 팀버스 듀오도 있습니다. 펠리페 모라는 선발로 출장해 93분에 승리를 결정짓는 득점을 기록했고, 수비형 미드필더 디에고 차라는 35살의 나이가 그저 숫자일 뿐임을 계속 증명하고 있습니다.

 팽팽한 1-1 무승부를 기록한 FC 신시내티와 애틀란타 유나이티드도 또한 금주의 팀에 선수를 올렸습니다. FC 신시내티의 골키퍼 케네스 페메르는 TQL 스타디움에서 8선방을 만들었고, 애틀란타 유나이티드의 측면 수비수 로날드 에르난데즈는 그의 MLS 첫 선발 경기에서 동점 득점을 기록하며 원정팀으로서 가브리엘 에인세감독 이후의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금주의 팀 다른 곳에는 뉴욕시티 FC의 측면 공격수 이스마엘 타주리-슈라디가 CF 몬트리올을 1-0으로 이긴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동부 컨퍼런스 상위권 두 팀의 맞대결에서 올랜도 시티 미드필더 안드레스 페레아는 필라델피아 유니온을 상대로 결승 득점을 올리며 2-1로 승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콜로라도 라피즈 중앙 수비수 랄라스 아부바카르는 무실점의 중심을 잡았고, FC 댈러스에게 2-0으로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 흔치 않은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MLS Week 14 금주의 팀 (3-4-3)

* 선발

GK : 케네스 페메르 (FC 신시내티, 네덜란드, 35)

DF : 로날드 에르난데즈 (애틀란타 유나이티드, 베네수엘라, 23), 랄라스 아부바카르 (콜로라도 라피즈, 잉글랜드, 25), 조쉬 아텐시오 (시애틀 사운더스, 미국, 19)

MF : 아르노르 트라우스타손(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아이슬란드, 28), 안드레스 페레아 (올랜도시티, 미국, 20) 디에고 차라 (포틀랜드 팀버스, 콜롬비아, 35), 이스마엘 타주리-슈라디 (뉴욕시티 FC, 리비아, 27)

FW : 라울 루이디아즈 (시애틀 사운더스, 페루, 30), 아담 부크사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폴란드, 25), 펠리페 모라 (포틀랜드 팀버스, 칠레, 27)

* 후보

GK : 조 윌리스 (내쉬빌 SC, 미국, 32)

DF : 나단 (산호세 어스퀘이크스, 브라질, 26)

MF : 케빈 파레데스 (DC 유나이티드, 미국, 18), 카를레스 길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스페인, 28), 랄프 프리소 (토론토 FC, 캐나다, 18), 라이안 라벨로송 (LA 갤럭시, 마다가스카르, 24)

FW : 다니엘 설로이 (스포르팅 캔자스시티, 헝가리, 25)

* 감독 : 브라이언 슈메처 (시애틀 사운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