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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강인 왜 또 벤치야 또 마에스트로 먹튀 명장병 걸렸어? 이번에 지면 마지막인데 뭐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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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튀폴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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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느라 못봤어. 마에스트로 먹튀 다시보기로 볼만함? 아님 결정력만 좋았음?

조 3차전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온두라스를 마에스트로 먹튀 6:0으로 대파하고 조 1위


로 토너먼트 라운드에 진출했다.


 


전반 10분과 17분 연속 PK 득점으로 승기를 잡은 한국. 전반 38분


온두라스의 멜렌데스가 퇴장당해 수적 우위를 점한 상태에서 막판


황의조가 추가골을 득점해 차이를 더욱 벌려놓았다.


일본 멕시코 프랑스 중에 어느 팀을 만나는 게 우리한테 유리하려나


키움은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과 홈 경기에서 7-4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결과로 키움은 3연승을 질주하며 5위에서 3위로 점프했다. 반면 두산은 3연승을 마감하고 3위에서 4위로 내려앉았다. 

 

키움은 두산 우완 선발 김민규를 상대로 5회까지 안타 6개를 치고도 한 점도 얻지 못하면서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0-1로 뒤진 6회 말 2사 1루에서 이정후가 바뀐 투수 김강률을 상대로 적시 2루타를 날려 1-1 동점을 만들었다. 

 

올 시즌 48번째 2루타를 때린 이정후는 2018년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타자 재러드 호잉(47개)을 넘어 KBO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 2루타 신기록을 세웠다.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2020~21시즌 개막전에서 라이벌 청주 KB를 꺾었다. 

 

우리은행은 10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개막전 청주 KB와 원정경기에서 71-68로 이겼다.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1m96㎝)를 보유한 KB는 외국인 선수 제도가 없어진 올 시즌 1강으로 꼽히는 팀이다. 지난 시즌 리그 1위 우리은행도 KB와 '높이 대결'에선 밀릴 것이라는 평가였다. 우리은행은 센터 자원이 없다.

 

우리은행 김소니아가 예상을 뒤엎었다. 그는 26득점 13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베테랑 김정은도 24득점 5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두 사람은 수비에서도 빛났다. 키 1m80㎝ 김정은과 1m76㎝ 김소니아가 박지수를 번갈아 막았다. KB 박지수가 24득점 17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승부를 뒤집진 못했다.

 

하지만 기분 좋은 승리에도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활짝 웃지 못했다. 에이스 박혜진의 부상 때문이다. 우리은행 박혜진은 1쿼터 4분 45초만 뛰고 2점을 기록한 뒤 경기에서 빠졌다. 사흘 전 족저근막염 때문에 운동을 하지 못하다가 이날 선발로 나왔지만 결국 중도에 전력에서 제외됐다.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경기를 마친 뒤 "원래 오늘 내보내지 않을 생각이었다"며 "김정은도 몸 상태가 안 좋아서 2, 3주 정도 쉬다가 운동을 시작한 지 닷새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통증이 급성으로 왔기 때문에 우선 상태를 봐야 한다"며 "다음 경기 출전 여부는 좀 더 시간을 두고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키움의 기쁨은 잠시였다. 두산은 7회 초 키움 강속구 투수 안우진을 상대로 3점을 뽑아 경기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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