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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근데 머 토리노를 싫어하진 마스터 먹튀 않을 텐데 모르겠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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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이 마스터 먹튀 있다면 이제는 더 높은 클럽으로 가야지 ㅋㅋ 언제까지 하위권에서 빌빌대는 팀에 계속 뛸래?? ㅋㅋ

밀란은 하파엘 레앙과 율리안 브란트의 스왑딜을 마스터 먹튀 도르트문트에게 제시할 수 있다. Sport Mediaset 보도에 따르면, 밀란은 하파엘 레앙과 율리안 브란트의 스왑딜을 고려중이며, 양 선수들의 이적료는 25M유로로 추정된다. 레앙은 울버햄튼과 같은 EPL 구단들과 연결되어왔으며, 여전히 매물로 시장에 나와있다. 




지난 2019년, 브란트는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보르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했고, 독일 국가대표에서 35경기동안 3골을 기록했다. 브란트는 또한 라치오와도 연결되고 있으나,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의 4-2-3-1 포메이션에 좀더 적합할지도 모른다. 




밀란의 넘버원 타겟은 니콜라 블라시치이나 CSKA 모스크바는 임대후 이적조항을 거절했다. 모스크바는 밀란이 의무 이적조항을 삽입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법치국가 대한민국을 이끄는 국무위원, 그중에서도 법과 관련된 부처 장관이 소송까지 이어질 수 있는 행태를 보였다.


이른바 언론인 '좌표 찍기'를 통해 국민의 알 권리와 헌법 제21조 1항이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를 침해한 행위에 분노를 금치 못한다.


추 장관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사진과 글을 올렸다. 기자이기에 앞서 사인인 뉴시스 사진기자의 얼굴을 대놓고 공개하며 사생활 침해를 당했고, 출근을 방해받았다고 밝혔다. 또 지난 9개월간 언론이 자신을 흉악범 대하듯 했고 아파트 주민들도 이러한 광경 때문에 불편했다고 했다. 우선 언론의 신뢰가 무너진 상황에서 기자를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다는 점에 대해 우리는 자성하고 성찰한다.


그러나 이번 사안은 기자의 정상적인 취재 활동이었다. 뉴시스 해당기자의 전언에 따르면 기자는 관용차를 타고 출근하는 추 장관의 출근길 표정을 취재하기 위해 자택 앞에 대기하고 있었고 추 장관이 말한 현관 앞 취재는 없었다고 한다. 아파트 복도나 내부에서 진을 쳤던 것도 아니다.


오직 장관의 출근길 표정을 담기 위해 오전 8시께부터 오전 9시 40분께까지 자택 아파트 출입구 현관에서 10m 이상 떨어진 곳에서 대기했을 뿐이다. 다수 언론이 있었던 것도 아닌 한 명이었다.


공인, 유명인의 출퇴근길 취재는 호재든 악재든 계속 이어져 온 것이다. 민폐를 끼쳤던 상황도 아니었던 것을, 한 나라의 법을 관장하는 공인이, 국민 개인의 얼굴을 노출해가면서, 6만5천여명이 팔로우 하는 개인 SNS에 공표했다.


추 장관은 법무부 대변인을 통해 사생활 영역이니 촬영 제한을 협조 바란다는 '공문'을 보냈음에도 언론이 이러한 '뻗치기'를 계속하겠다고 한다고도 했다. 그러나 추 장관이 말하는 공문은 행정기관 내부 또는 상호 간이나 대외적으로 공무상 사용되는 문서 및 행정기관이 접수한 모든 문서를 말하는 것인데 그런 공문은 보낸 적도 받은 적도 없다. 그저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취재에 협조 요청을 했을 뿐이다.


추 장관의 글은 언론이 '공문'을 보냈음에도 자택 앞까지 찾아와 출근을 방해하고, 주민들에게도 민폐를 끼친 것으로 읽힌다. 보내지도 않은 공문을 보냈다고 하면서까지, 사실을 왜곡해 언론을 공격해야 할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것인가.


더군다나 법적 소송의 위험성을 깨달은 것인지 시간이 지나서야 해당 사진기자의 얼굴에 모자이크해 게시글을 수정했다.


사진기자는 사진으로 말한다. 추 장관이 시달렸다는 '흉악범을 대하듯 앞뒤 안 맞는 질문'을 할 일도 없다.


단순한 출근길 스케치 취재를 '출근 방해', '사적 공간 침범', '주민에 민폐' 등으로 확장해 의미를 부여하고 얼굴까지 공개한 사진을 올렸다가 급히 모자이크 처리만 해 다시 올리는 행태야말로 앞뒤 안 맞는 행위다.


우리는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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