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나라

강등팀에서 우승팀으로 레비트라걸명령어 간다고? 인생모르네 진짜

작성자 정보

  • 먹튀폴리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레비트라걸명령어 진짜 쳐망할라고 작정했나 뮌헨 오기는 부족해 올시즌도 망했고

프랑크푸르트에 이어, 뮌헨도 레비트라걸명령어 베르더 브레멘의 밀롯 라시챠(24)에 눈독을 들이기 시작한 걸까?




코소보의 TV방송국 RTK의 보도에 따르면, 뮌헨의 이적리스트에 밀롯 라시챠의 이름이 올라있다고 한다.




다소 믿기 어려운 루머다. 왜냐하면 라시챠는 이번 시즌 브레멘과 함께 2부로 강등당하며, 잊고 싶은 한 시즌을 보냈기 때문이다. 잦은 부상이 그의 성장을 계속해서 더디게 만들었다. 라시챠는 이번 시즌 신뢰받을만한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리그에서 고작 3골을 넣는데 그쳤다.

알렉시스 산체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쓰라린 나날을 보낸 후 새로운 도전을 원했고, 세리에가 그가 도전할 마지막 리그다. 산체스는 인테르의 새 감독인 시모네 인자기 체제하에서 뛰기를 원한다.




 사실 시모네 인자기는 산체스 정말로 원하고 있으며, 다음시즌에 인자기에게 기회를 많이 줄것이라 말했다. 인자기는 산체스가 트레콰르티스타, 세컨드 스트라이커, 중원과 공격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할 수 있어 산체스의 다재다능함을 정말 좋아한다. 



 인테르는 라우타로와 루카쿠를 뒷바침 해줄 선수를 찾고 있으며, 산체스가 적임자 이다. 그리고 산체스는 이미 인테에게 팀에 남고싶다고 말했고, 산체스는 자신의 계약을 연장하길 원하고 있다. 산체스는 현재 2년 계약에 €14M(시즌당 €7M)를 수령하고 있지만, 팀에 남기위해 연봉을 €5M 미만으로 내려 재계약 할 의향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사실은, 더글라스 코스타가 이적함에 따라, 뮌헨이 코망, 사네, 그나브리에 이은 4옵션 윙어를 찾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렇지만 윙어자리는 뮌헨의 최우선보강 옵션이 아니기에, 10m 이상의 금액은 사용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강등으로 인해, 2022년까지 계약되어있는 라시챠는 15m 유로의 방출조항으로 팀을 떠날수도 있다. 하지만 과연 그를 영입하고자 하는 팀이 이 정도의 액수를 지불할지는 미지수다. 라시챠의 몸값은 지난 1년 반동안 35m에서 12m으로 폭락했다.




하지만 뮌헨은 더글라스 코스타를 데려오기 전에도 라시챠 영입을 검토한 바 있었고, 새롭게 합류하는 감독 나겔스만이 라이프치히시절 그를 노렸던 바 있기에, 가능성은 남아있다. 나겔스만은 어린 선수의 기량을 완성시키거나, 좋았던 모습으로 돌아오게 하는데 아주 능숙한 감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시챠가 만약 뮌헨으로 이적하게 된다면, 그가 아주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냈다는 점에서 꽤나 놀라운 이적이 될 것이다.


알렉시스 산체스, 인테르에서 뛰기위해 연봉 재삭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