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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햄 밀렌코비치랑 지금 어느정도까지 카페 먹튀 협상진행중임? 거의 근접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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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튀폴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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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까진 카페 먹튀 모르겠지만 주마하고 같이 며칠전부터 협상중이라 했음 주마는 어렵다고 하니 지금으로서는 가장 가까운듯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카페 먹튀 1-0승)에 출전했던 미드필더 김승대(28·전북)는 “북한 선수들이 심판이 보지 않을 때 밟고 가거나 ‘축구를 못하게 발목을 담가버리겠다’며 위협까지 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경기는 TV중계가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북한 선수들이 5만여명 홈팬들 앞에서 지지 않기위해 거친 플레이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로마노가 토트넘도 밀코 로메로 동시에 노린다고 했는데 시간 너무 지연되네 ㅋㅋ 웨햄이 데려갈려나


북한은 그동안 ‘빨치산 축구’를 펼쳐왔다. 러시아어 ‘파르티잔(Партизан)’에서 유래한 빨치산은 비정규부대, 게릴라를 뜻한다. 객관적 전력이 열세일 때 적 배후를 침투해 제압하는 부대를 일컫는다. 강한체력을 바탕으로 압박해 역습을 노리는 전술을 구사했다.

 

주마보단 밀렌... 그나저나 어제 주마 이적료 20~25m 정도일 거랬더니 이 악물고 발악하던 ㅂㅅ 하나 있었는데 이 기사에도 그 말 하려나ㅋㅋ


하지만 북한은 지난 1월 아시안컵에서 3전 전패, 14실점하며 망신을 당했다. 이번 2차예선에서 레바논(2-0)과 스리랑카(1-0)를 연파했는데, 멤버와 전술에 변화를 줬다. 북한은 아시안컵 참사 후 김영준(36) 감독 대신 윤정수(57) 감독을 선임했고, 21세 이탈리아 유벤투스 공격수 한광성을 앞세워 세대교체를 진행했다. ‘북폰(북한+부폰)’으로 유명한 골키퍼 이명국(33) 대신 안태성에게 골문을 맡겼다. 

 

한준희 KBS 해설위원은 “북한은 2차예선 2경기에서 완전한 ‘선수비 후역습’이 아니었다. 아시안컵에서 1-4 패배를 안겼던 레바논을 평양에서 이겼다. 홈에서 상당히 강한압박을 펼치고, 순간순간 강하게 올라왔다”며 “특히 공격수 한광성은 드리블로 수비 한두명을 제칠 수 있는 기술이 있다. 한광성이 수비를 끌어내고 스위스 FC루체른 출신 공격수 정일관이 ‘다다다다’ 올라가서 해결한다”고 말했다.

안드리 셰브첸코, 우크라이나 국가대표팀 감독 계약 종료

 

‘남북 호날두’라 불리는 손흥민(27·토트넘)과 한광성(21·유벤투스)의 맞대결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광성은 2017년 이탈리아 칼리아리에 입단해 북한선수 최초로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골을 터트렸다. 페루자를 거쳐 올 여름 유벤투스로 이적했는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속한 1군은 아니고 23세 이하팀에서 뛰고 있다. 북한대표팀에서는 2차예선 2경기 모두 투톱 공격수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북한대표팀 미드필더 출신 안영학(41)은 이날 AP통신과 인터뷰에서 “(북한) 팬들이 손흥민에 대해 많이 알거라 생각하지 않지만, 선수들은 손흥민을 잘 알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 선수들이 거친 플레이로 한국 에이스 손흥민을 압박할 수도 있다. 

 

지난해 남북체육교류 행사로 김일성경기장을 다녀왔던 한준희 위원은 “인조잔디는 생각보다 괜찮았다. 우리 선수들은 학창시절 인조잔디에서 뛴 경험이 있어 큰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다”면서도 “다만 중국을 경유한 이동거리가 부담이다. 또 북한은 휴대폰이 반입금지인데, 혹시 선수들의 루틴이 깨질까봐 우려된다”고 말했다. 


셰브첸코는 더이상 우크라이나 대표팀의 감독이 아니다. 발표는 셰브첸코의 SNS를 통해 이루어졌고 지난 5년간 대표팀 감독을 맡은 것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대표팀을 이끌며 네이션스 리그 승격을 이뤄냈고 유로 2020 출전권을 획득했다. 올해 치러진 유로 2020에선 8강전에서 잉글랜드를 만나 탈락했다.


우크라이나로 포국 뚝배기 깨고 유로 예선 1위

네이션스 리그에서 독일 스페인 상대로 1승

유로에서 스웨덴 잡고 8강

걍 역대급


안드리 셰브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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