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G 이 씹새끼들 '챔스 진출 실패하면 재정 타격으로 다온나 먹튀 영입 못할거임' 아싸리 신나게 언플하다가 클롭이 기적적으로 챔스 티켓 따내고 말았을 때 대성통곡했을 듯 아주 호로새끼들

이미 샤키리는 구단 측에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는 다온나 먹튀 본인의 의사를 전달한 상태로, 구단의 마이클 에드워즈 디렉터는 적정 규모의 영입제의가 들어온다면 선수의 요구를 수락할 것이다. 샤키리에게 책정된 몸값은 12m 파운드 수준이다.

지난 시즌, 샤키리가 리버풀에서 선발로 나선 경기는 전 대회 도합 7경기에 불과하다. 하지만 샤키리는 유로2020 대회에서 활약하며, 건재함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선수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구단들 중 선수의 계약기간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었던 구단들이 몇몇 있었다고 한다. 이들은 현재 샤키리가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들었다고 생각했었지만, 본지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리버풀은 샤키리에 대해 1년의 계약기간 연장 옵션을 손에 쥐고 있다. 

따라서 샤키리의 계약기간은 사실상 2023년 여름까지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리버풀이 책정한 선수 몸값 역시 이러한 부분들을 반영한 결과물이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지가 진행한 샤키리의 인터뷰를 들어보면, 샤키리가 마음이 가는 행선지는 이탈리아로 보인다. "저는 리버풀 보드진 측에 새로운 도전을 할 준비가 되었다는 제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보드진 측 또한 제 요구를 받아줬고, 이제 저에 대한 영입제의를 한 번 들어볼 겁니다."

"이탈리아식 라이프스타일을 안 좋아할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 물론 제가 가장 크게 인상을 받은 부분은 축구를 사랑하는 이탈리아 문화였어요. 이탈리아에서는 이게 삶의 일부분이죠. 팬분들도 대단하구요. 저는 오랫동안 라치오를 관심있게 지켜봐왔습니다, 최상위권 구단입니다."

라치오와 나폴리는 영입을 목적으로 선수 측에 직접적인 접촉을 해온 한 구단들이다. 두 구단 외에도, 리버풀은 세비야, 비야레알으로부터도 샤키리에 대한 영입문의를 일전 받은 바 있다. 라 리가 두 구단은 임대영입 가능성을 문의해왔지만, 완전영입만이 가능하다는 것이 리버풀 측 대답이었다.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리버풀은 지금까지 전력 외 선수들로 분류되었던 카밀 그라바라, 리암 밀러, 마르코 그루이치, 타이워 아워니이, 해리 윌슨을 모두 매각하며 30m 파운드 상당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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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가 50M+@의 금액을 지불하기로 합의하며, 두 구단은 딜을 마무리 지었다. CAA 에이전시도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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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라파엘 바란은 48시간 이내에 메디컬을 진행할 것이고, 계약 기간은 5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