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박은 라인도 못맞추고 수비집중력떨어지고 메이저사이트 넷마블 공중볼도 쌔게 강점도 아니던데 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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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는 잉글이라 언어나 적응문제가 메이저사이트 넷마블 없었고
호흡면에서도 당연히 유리하다고 봅니다
카박은 언어, 새로운 리그,환경,팀 고려해야 되는것도 맞음
누가 나한테 필립스가 카박보다 리버풀에 더 어울리는 스타일이냐라고 물으면 나는 아니라고 대답하겠지만
저번시즌 활약도는 필립스가 나았다는거임.
개인적으로는 카박이 합류초반 뇌절상황외에도
집중력이 떨어지는모습이 꽤나 보였고 급해서 임대한선수인데 부상으로 나가리됐기에 더 평가는 깎인다고봄
1만5000명을 수용하는 알막툼 스타디움에 베트남팬 약 4000명이 응원전을 펼쳤다. 금성홍기를 흔들고 "베트남 꼬렌(파이팅)"을 외쳤다. 일본팬 1000여명이 "닛뽄"을 외치며 맞섰다.
박항서 베트남 감독은 이날 5-4-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응우옌 꽝하이를 비롯해 요르단과 16강전 멤버를 그대로 내보냈다.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감독은 공격적인 4-4-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일본은 베스트11 중 2명을 제외하고 9명이 유럽파였다. 스페인 헤타페 미드필더 시바사키 가쿠, 잉글랜드 사우샘프턴 중앙수비 요시다 마야 등이 포진했다.
괜히 리버풀 팬들 트위터에서 필립스 팔고 카박을 사왔어야지 하는 소리가 나왔던 게 아닌데;;
필립스도 무지성으로 튀어나와서 먹힌 골 많았고, 거기다가 발이 느려서 못 따라잡는 상황이 많이 나왔음.
사실 리버풀 시절 둘의 활약상은 비슷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는데, 차이점이라면 필립스는 97년생이고, 카박은 00년생이고 주력이 카박이 훨씬 빨라서 성장을 좀 더 기대해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반면 필립스는 홈그로운이 있다는 장점이 있는거지.
LPGA 투어에서 일하는 캐디들은 불만이 많다. “PGA 투어 캐디보다 수입은 5분의 1도 안 되는데 10배 자주 해고된다”고 푸념한다. 이 숫자를 곧이곧대로 믿기는 어렵지만 LPGA 투어 캐디의 해고율이 PGA 투어보다 높은 것은 사실이다. 지난해 시즌 최종전에서만 아리야 주타누간, 렉시 톰슨 등 여러 선수가 캐디를 해고했다. 랭킹 1위 등 잘 되고 있는 선수들도 캐디를 바꿨다.
LPGA 투어 해고가 잦은 것은 이해할 수 있다. 상금이 많아 풍족한 PGA 투어보다 LPGA 투어가 각박하다. 오랫동안 함께 할 가치가 있는 뛰어난 캐디는 수입이 좋은 PGA 투어에 더 많다.
다른 해석도 있다. LPGA 투어의 한 캐디는 “PGA 투어에서는 캐디와 에이전트 등을 한 팀으로 본다. 한 번 고용하면 마음에 들지 않아도 웬만하면 실력을 키워서 함께 발전해나가는 식구로 생각한다. LPGA 투어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PGA 투어 사람들이 인격이 더 훌륭해서 그런 건 아닐 것이다. PGA 투어의 역사가 더 길고, 자주 해고하는 것 보다는 한 팀으로 가는 것이 유리하다는 경험이 쌓인 것으로 생각된다.
일반적으로 캐디를 오래 쓰는 선수들이 잘 된다. 서로 신뢰하기 때문에 위기에서 강하고, 하나의 생명체처럼 유기적으로 발전하기 때문이다. 8년간 함께 한 캐디를 위해 눈물의 파티를 열어준 최경주, 한 번도 캐디를 바꾸지 않은 박인비 등이 그렇다.
캐디 오래 쓰는 선수들이 성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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