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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2위? 보강 이딴식으로 파워볼 숫자 분석 하면 3~4등으로 챔스진출만해도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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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즌 2위 파워볼 숫자 분석 했는데 갑자기 4위로 뚝떨어지네ㅋㅋ

1위 맨시티

파워볼 숫자 분석

현재 리그 최고. 필 포든이나 디아스, 페란 토레스같은 선수는 거기다 앞으로 더 성장할듯


세계 최고 미드필더 덕배가 있고, 스톤스는 다시 자신의 베스트로 돌아왔고, 페르난지뉴 계약을 1년 더 연장한 어마어마한 스쿼드 뎊스


20/21 시즌 들쑥날쑥했던 스털링도 유로2020을 통해 발전한듯


거기다 케인이나 그릴리쉬까지 데려온다면 얘네 넘어서기 쉽지 않음



 

현재 박스오피스는 1위를 기록 중인 ‘알라딘’(가이 리치 감독)의 예매율은 10.3%를 기록하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838만3539명이다.

 

한편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은 ‘엔드 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나게 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닉 퓨리(사무엘 L 잭슨)의 요청으로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함께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홀랜드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역대 가장 아이코닉한 캐릭터를 연기했고 누구도 대체할 수 없을 것”이라며 “늘 그와 함께했는데 이번엔 극중 피터 파커뿐 아니라 나 역시 아이언맨의 부재를 채우려 고군분투했다. 더는 다정한 이웃의 스파이더맨이 아니라 전세계를 구해야 하는 히어로로 거듭나야 한다는 게 부담도 됐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여러 번 전화해 조언을 구했다”고 했다.

 

스파이더맨의 매력에 대해선 불완전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꼽았다. “아이언맨은 억만장자고 토르는 신이고 캡틴아메리카는 슈퍼히어로지만, 스파이더맨은 그냥 애(kid)죠. 그런 미성숙한 히어로여서 공감받고 사랑받는다고 생각해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 의미에서 우리 모두를 대변하는 캐릭터니까요.” 또 “젊은 세대에게 자기 모습에 자신감을 가지란 메시지를 담았다”면서 “누군가를 따라하기보다 본연의 모습을 되찾을 때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걸 스파이더맨도 깨닫는다. 전세계의 청소년이 자신의 이야기라 느낄 수 있도록 다양성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했다.

 

‘스파이더맨’ 1편과 ‘엔드게임’에 이어 세 번째 방한한 홀랜드와 달리 제이크 질렌할의 공식 내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질렌할은 봉준호 감독의 넷플릭스 영화 ‘옥자’(2017)에 출연하며 촬영 차 한국에 다녀간 적은 있다. “봉 감독은 이제 바빠서 내 전화를 안 받는다”는 농담을 던진 질렌할은 “사실 ‘옥자’ 이전부터 우린 친구였고 이번에도 봉 감독이 e-메일로 맛집을 추천해줬다”고 전했다.

 

주로 작가주의 감독과 작업해온 질렌할은 히어로물 출연이 이번이 처음이다. “쫄쫄이(히어로 수트)를 입고 연기하는 게 이렇게 즐거울 줄 몰랐다. 미스테리오의 최고 슈퍼파워는 상대의 수를 내다보는 지성”이라고 말했다. 초록색과 황금색이 어우러진 미스테리오의 수트는 원래 컴퓨터그래픽(CG)으로 덧입힐 예정이었지만, 그가 견본 의상을 너무 마음에 들어하자 제작진이 실물로 제작해 직접 수트를 입고 액션연기를 할 수 있게 했다.

 

그는 “톰 홀랜드와 함께해 더욱 즐거웠다. 배우에게 호기심은 중요한 자질인데 그는 사려깊고 호기심이 넘친다. 특히 몸을 쓰는 장면에선 자신을 한계까지 밀어붙이는 집요한 열정에 매료됐다”고 칭찬했다.

 

이번 영화는 이런 둘의 ‘케미’에 더해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가 묘미다. 스파이더맨의 고뇌 탓에 1편보다 극의 분위기는 다소 무거워졌지만, 안보기관 쉴드의 노익장 닉 퓨리(사무엘 L 잭슨) 국장과 10대 스파이더맨의 세대 차이가 유발하는 웃음과 로맨스 기류가 경쾌한 쉼표 역할을 한다. 공기·물·불·흙으로 이뤄진 새로운 괴물 ‘엘리멘탈’에 맞선 전투 뒤엔 놀랄 만한 배후도 감춰져있다. 영화가 끝난 뒤 두 개의 쿠키영상도 반드시 챙겨봐야 한다.

 

마블 시리즈의 다음 행보는 오는 17일 미국 샌디에고 코믹콘 행사에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모회사인 디즈니는 내년부터 2022년까지 마블 신작 여덟 편의 개봉일만 이미 발표한 바 있다. 내년 5월과 11월에 개봉할 두 편은 여성 감독이 연출한 여성 히어로물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 중 하나는 그동안 시리즈에서 활약해온 ‘블랙 위도우’ 단독 영화다. 호주 감독 케이트 쇼트랜드가 메가폰을 잡았다. 주연 스칼렛 요한슨에 더해 플로렌스 퓨, 레이첼 와이즈가 캐스팅됐다. 또 다른 영화는 마동석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알려진 ‘이터널스’다. 100만년 전 외계 종족이 지구의 원시인을 개량시켜 만든 새로운 종족을 다룬 이야기다. 안젤리나 졸리가 그리스 신화의 마녀에 기반을 둔 캐릭터로 주연을, 중국 감독 클로이 자오가 연출을 맡았다.

 


◇전력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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