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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시절 유로파,챔스권은 들게해줬던 새끼 ....보령 약국 쇼핑몰

내한할때 "그 새끼"와는 다르게 팬서비스 확실하게 해줬던 새끼 ...

유벤에서도 리그는 먹게해줬던 새끼 ...

닭집은 이런 명장을 그냥 내버려둔거야 ?

A : 그는 앞서 서포터즈 신뢰도와의 만남에서 자신이 어떻게 인식되든 상관없으며 구단의 장기적인 미래를 위해 자신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고 싶을 뿐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경기장 밖과 안에서 사람들이 항의하며 퇴장을 요구하는 모습을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상처가  남았을까요? 그의 사사로운 성격으로는 우리가 결코 알 수 없을 것 같아요.

 지금이야 성공했고 든든하지만 리버풀 팬으로써 다시는 이런 영입 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것도 있음 ㅋㅋㅋㅋㅋ

즉전감도 아니었던 애를 네다섯시즌을 성적 안그래도 좆박은 팀에 계속 1군선발라인업에서 한자리 차지하고 삽질해대면서 팀성적이랑 바꿔서 엄청난 기회비용을 갈아넣어서 경험치먹이고 키운건데. 당시에는 진짜 화 존나났음 헨더슨 보면

차라리 찰리아담은 스탯은 꾸역꾸역 찍어냈고, 다우닝은 자기 주어진역할(벌어져있다가 제라드 롱볼패스 받기, 볼운반) 기복없이 잘했는데 헨더슨은 그냥 존나 못했어

기회를 줘도 20살의 스털링이나 엠레찬처럼 뭔가 보이는애들한테 주는건 괜찮은데 20살의 은곡, 헨더슨은 진짜 아니었음

지금 드는 생각은 은곡도 헨더슨처럼 그렇게 팀성적이랑 바꿔서 5-6년 경험치 몰빵해주면 컸을수도 있음.

차이점은 은곡은 1년반정도만 집중적으로 기회받았고, 헨더슨은 그래도 4-5년 받은게 다른거같음

조던은 정말 훌륭한 선수이자 주장이에요. 그가 지난 1년 동안 우한 폐렴 속에서 진행된 경기를 통해 보여준 모습을 보면 알 수 있죠. NHS의 앰버서더로서 그가 해낸 역할도 있으며 리그의 모든 주장들을 한데 모으기도 했죠. 그는 모두에게 리더십을 발휘하는 사람이에요.

리버풀의 위대한 주장이 되려면 트로피를 들어올려야 합니다. 그가 이끈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을 따낸 건 정말 상징적인 순간이었죠. 그가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순간을 지칭하는 "HENDO SHUFFLE"이 생각나네요. 정말 멋드러졌었죠.(역주 : 빅이어를 들어올리기 전 발을 동동 구르던 조던 헨더슨의 세레머니)

그가 지난 10년간 성취해낸 것은 리버풀이라는 클럽을 넘어 잉글랜드 축구계에도 좋은 선례가 될 것입니다. 그는 리버풀의 서포터들과 어린 아이들 그리고 이 나라의 모든 이들에게 엄청난 롤 모델이 되어주는 사람이에요.

 네덜란드 1부 승격팀

라세 쇠네 소속팀 이력

더 흐라프스합 (2006~2008)

NEC 네이메헌 (2008~2012)

AFC 아약스 (2012~2019)

제노아 CFC (2019~2021)

SC 헤이렌베인 (2021)

NEC 네이메헌 (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