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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펨보다 피파3시절 스카이 먹튀 개잘써먹었는데 그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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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80억인가 에펨에 스카이 먹튀 영입했는데 12골 넣고 잘해줌

1981년 데얀은 한국 나이로 마흔이다. 스카이 먹튀 포부와 달리, 몸이 예전같지 않을 거라는 우려도 나온다. 데얀은 그 어떤 시즌보다 착실하게 몸을 만들었다. 데얀은 "원샷원킬을 하던 전성기 시절에 비해 스피드와 힘이 떨어졌다는 것을 인정한다. 90분 풀타임을 뛰지 않아도 내 득점 기회는 있다. 또 내가 쌓은 경험은 동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본 선수 중 1부에 남아있는 선수는 41세 이동국(전북 현대)뿐이다. 이동국은 내가 K리그 전설로 인정하고, 같은 공격수로서 존경하는 선수"라고 덧붙였다.


 

리그 개막이 연기되면서 데얀은 새 소속팀에 녹아들 시간을 충분히 벌었다. 그는 "새 동료들과 발맞추고 팀 분위기를 익히려면 두 달 이상 걸리는데, 시즌 준비 기간이 길어지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됐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우리 팀엔 세징야, 김대원, 신창무처럼 리그 정상급 선수들이 많다. 이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가 열리도록 노련하게 움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K리그 통산 189골 45도움(357경기)을 기록 중인 그는 올 시즌 200골이 목표다. 11골을 더하면 된다. 또 어시스트 3개를 추가하면 50(득점)-50(도움)도 달성한다. 데얀은 "대구에서라면 두 기록 모두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인터뷰를 마치며 '일부 프로스포츠에선 코로나19를 피해 한국을 떠난 외국인 선수들이 있었다'고 말하자, 데얀은 "고민도 안 해봤다. 나도 한국인이 다 된 모양"이라며 웃었다. 데얀은 "하루 빨리 K리그가 시작돼 멋진 경기를 하고, 말로만 들은 곱창을 먹으러 가겠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분데스리가 2년차인 전 올 시즌 8골-6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독일 팬이 제 성을 따서 ‘리블링( Liebling)’이라는데, 독일어로 ‘내사랑, 자기야’란 뜻입니다. 그만큼 절 아껴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해요. 올레 베르너(32) 감독님은 저를 톱이나 오른쪽 윙에 세웁니다. 여러 포지션에서 뛰다보면 훗날 지도자를 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2년 전 러시아 월드컵이 끝난 뒤 K리그 전북 현대를 떠나 유럽으로 향했습니다. 연봉을 삭감하고 도전했지만, 결정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유럽에서 뛰고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물론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유럽에 진출할 때부터 ‘언젠가 유럽 1부리그에서 뛰고, 챔피언스리그도 경험해보자’고 다짐했거든요. 물론 아직 목표일 뿐이고 가야할 길은 멉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메이저리그(MLB)가 축소 운영되거나 최악의 경우 올 시즌이 아예 취소될 수도 있다. 코리언 메이저리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에게는 안타까운 상황이 될 수 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의 스타 군단 유벤투스 선수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장기화로 재정 압박을 받는 구단을 돕기 위해 연봉을 삭감하기로 했다. 

 

유벤투스는 29일(사설토토) 홈페이지를 통해 유벤투스 1군 선수단이 총 9000만 유로(약 1200억원)의 연봉 삭감안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유벤투스에 따르면 수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롯한 1군 스타급 선수는 물론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과 코칭스태프도 연봉 삭감 요청에 응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28일로 예정됐던 정규리그 개막을 4월 20일 이후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앞서 KBO는 지난 10일 긴급이사회를 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정규리그 개막을 4월 중으로 잠정 연기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1982년 프로야구가 출범한 뒤 정규리그 개막일이 늦춰진 것은 이번 시즌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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