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설레발 치긴 싫은데 허준할매약초 바란이라도 제발 던딜됐으면

뎀벨레와 그리즈만의 차별의혹이 불러오고 있는 여파가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음에 따라, 현지에선 메인스폰서들의 반응을 주시하고 있다.

허준할매약초

코나미는 이미 카드게임 엠버서더였던 그리즈만과의 계약을 해지했고, 바르셀로나의 메인 스폰서인 라쿠텐의 사장인 미키타니씨는 공식 성명을 통해 정식으로 항의를 하기도 했다.

이에 대하여 스페인 현지의 언론인 마르카는, 바르셀로나에게 엄청난 재정적 서포트를 해주고 있는 라쿠텐의 동향을 주목하고 있다. 마르카는 [라쿠텐의 분노] 라는 제목을 사용하며, 라쿠텐의 앞으로의 행보를 코나미의 행보와 비교에 나섰다.

마르카: "코나미와는 비교도 되지않을 정도로 사태가 심각하다. 라쿠텐은 2019년 일본 프리시즌 투어를 계획했던 장본인이며, 클럽이 재정적으로 매우 곤란한 시기에, 바르셀로나의 중요한 수입원을 제공해왔다. 계약이 내년 여름이면 끝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한다. 이번에 발생한 이 문제는 클럽에게 큰 위화감과 불안을 가져오고 있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재무상황이 불안정한 것으로 알려져있고, 지난달 말 계약만료가 된 리오넬 메시의 재계약 소식이 아직까지 없는 것 또한 이 문제가 한 원인이라고 알려져있다. 만약 스폰서가 떨어져나간다면, 바르셀로나에게 있어 엄청난 타격이 될 것이라는 건 확실하다.

라쿠텐 측은 아직까지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지만, 뎀벨레와 그리즈만의 이번 문제행동은 바르셀로나를 크게 뒤흔들만한 사태로까지 발전시키고 있다.

대신 34경기는 중앙 미드필더로 1번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투입되었다.

스토크와 블랙번 미드필더였던 스티븐 은존지가 카마빙가가 클레멘트 그레니에와 나란히 오른쪽 미드필더로 뛰는 대신 수비형 미드필더

롤을 수행했다.

때때로 그레니에를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용하고 카마빙가와 은존지가 투볼란치를 형성하게 되는데 이 역할이 올드 트레포드에서 그가

차지할 가장 유력한 역할일 것이다.

그래도 피해자가 일본이니까 바로 저렇게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또 바르사나 그리즈만 그리고 뎀벨레가 즉시 즉각적으로 도게자 하는거지

인종차별 대상이 일본이 아닌 만약 한국이었다면 애시당초 저렇게 전 세계적으로 이슈 자체가 안 됐을 뿐더러 오히려 전 세계적으로도 '별 것도 아닌 일 가지고 괜히 오바하는 한국인들' 이러면서 오히려 피해자인 한국인들을 비하하고 조롱하는 이런 혐한 반응들이 차고 넘쳤을 듯

안타깝지만 이것이 국력의 차이이자 경제력의 차이라고 생각함

하긴 세계 3위의 초 선진국 일본을 대상으로 인종차별을 했다는 것 자체가 제 정신이 아닌거지

그냥 이건 그리즈만과 뎀벨레 이 두 놈이 미쳐도 진짜 단단히 미친거임

아무튼 그렇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