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좆일이 골프를 좋아한다고 주급 9억을 버릴 호구는 또 코인지급 이벤트 아니야

가레스 베일의 웨일스는 덴마크를 상대로 코인지급 이벤트 참패를 당하며 유로 2020에서 탈락하였다.

이번 유로 대회는 여러 볼거리가 있었고 그 중 하나로는 샬케 팬들이 "가레스 베일, 샬케 04로 와줘요!"라는 피켓을 들어 보인 것일 것이다.

장 폴텐은 볼프스부르크가 U23을 해체하고 선수 육성을 위해 협약을 맺은 구단

차라리 유럽 1군 보장 계약이라도 해야 해외진출하는게 맞지 계속 2군에만 주구장창 뛰는건 옳지 못함 오히려 유럽이 선수 성장에 저하됨 나는 그냥 1군 보장된 k리그 가는걸 추천함

노이어 부상당해서 한시즌 통째로 날렸을때 '이제는 테어슈테겐의 시대가 오겠구나' 생각했지만 어림도 없지ㅋㅋㅋ 몇년째 그 폼 그대로임

이에 샬케 04 영어 공식계정은 골프코스 사진을 게시하며 "겔젠키르헨은 가레스 베일을 영입힐 준비가 됐습니다!"라며 장난스러운 트윗을 게시하였다.

황금세대라고 우승후보 멤버 짱짱하다 해봤자 결국 제일잘하는건 개좆두와 페페 + 산체스

축구는 22명이서 하는 스포츠고 결국은 호날두가 속한 팀이 이기는 게임이다 신두형이 4골 넣어서 오만방자한 벨기에 참교육해줄듯 ㅋㅋㅋ

바이에른 뮌헨의 골리 알렉산더 뉘벨은 AS 모나코 입단을 위한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다. 이제 2시즌 동안의 임대생활이 시작된다.

"AS 모나코에서 뛰면서 축구선수로서 한걸음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기회를 주신 바이언 보드에 감사를 전합니다. 나의 큰 목표는 앞으로 그들의 신뢰에 보답하는 것입니다."

바이언은 2년 임대 계약에 1시즌 만에 바로 복귀시킬 수 있는 조항도 가지고 있다. 뉘벨이 넘버원 골리자리를 차지하지 못한다면, 1년만에 다시 복귀하게 될 수도 있다. 브라쪼 단장은 뉘벨과 함께 바이언의 미래를 구상한다고 밝혔다.

정보) 타팔로비치 키퍼 코치는 샬케 시절부터 노이어와 함께한 동료

뮌헨으로의 이적 당시 타팔로비치 코치의 영입도 원해 같이 이적함

그 뒤로 쭉 뮌헨에서 같이 활동해왔음

이러한 배경이 있어서 뉘벨에 임대이적에 관여한 토니의

의견이 노이어의 의견이지 않을까 언론에서 추측하는 듯

이젠 이팀은 선수도 정치를 합니다.....

스벤 울라이히가 노이어의 백업 역할을 위해 다시 돌아왔다! 

알렉산데르 뉘벨의 출전시간을 두고 계속 씨름하던 탓에 노이어는 많이 지쳐있었다. 그랬던 그는 골키퍼 코치 토니 타팔로비치와 함께 구단 내부적으로 스벤 울라이히의 복귀를 위해 힘을 썼다고 한다.

바이언의 단장 하산 살리하미지치는 말한다.

"타팔로비치는 구단에 울라이히를 추천했다. 우리가 다시 스벤을 영입할 수 있게되어 정말 기쁘다. 서로 순탄하게 합의할 수 있었고, FA영입이기에 재정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아주 매력적인 딜이었다."

스벤 울라이히는 월요일에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그런 발언들을 안하던게 아니긴 하지만

이번 경우는 안좋게 보이는 것 같아서 저런 표현을 썼습니다.

저도 뉘벨이 계속 언플하는게 맘에 안들고

괜히 노주장이랑 협의가 안된 상태에서 데려온 브라쪼도 짜증나지만

지금 상황은 팀 주장이 팀에서의 입지를 이용해 방해되는 장애물을 치웠다고 보일 수도 있어서 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