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 챔스 우승 기점으로 런던팀들 SANDS 카지노 상대로는 뒤집힌 느낌이 있긴하지

ㅇㅇ 돈으로 역사를 살 수 있다는건 SANDS 카지노 첼시가 이미 증명해냄.

솔직히 과거의 영광으로는 아스날이 우위지만, 최근의 모습으로는 첼시가 훨씬 우위임. 이미 첼시가 챔스 들어올린 그 순간부터 아스날보다 조금씩 올라가고 있었고, 유로파 결승전에서 첼시가 떡바른 그 순간부터 이미 격차가 많이 났고, 이번 첼시의 챔스 우승으로 그냥 쐐기를 쳐박아버림.

이제 아스날은 뭐 자급자족같은 개소리는 집어치우고 이제 투자 제대로 해야됨. 선수 제값에 사고, 제값에 파는것만 해도 선수 한두명은 더 사올수있음. 이것만 잘해도 일단 선수 수급에는 큰 문제가 없을거임. 그리고 구단주 투자도 이제 제대로 해줘야함. 안그러면 리즈시절이 아니라 아스날시절이란 단어로 대체 씹가능함. 최근 아스날의 FA컵 우승은 이번 첼시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으로 빛이 바랬다)

런던의 팀들은 이 트로피를 들어올린 적이 한 번도 없었고, 그것이 가장 위대한 트로피였기 때문에, 첼시가 이 트로피를 가장 먼저 따낸 런던 클럽이었다는 사실이 모든 아스날 팬들을 짜증나게 만들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그로부터 9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현재도, 아스날은 우리의 업적에 범접하지 못하고 있다.

아마 그보다 더 황당한 점은, 아스날이 지난 4시즌을 챔피언스 리그가 아니라 유로파에서 보냈다는 것이다.

이것은 단순한 한번의 사고로 그친 것이 아니라 계속 진행 된 것이었으며, 이 현상은 최근의 아스날의 수준이 어떤지를 보여주는 것이고 아스날 같은 빅클럽에게는 수치스러운 일이다.

그리고 유로파 우승자에게 챔피언스 리그 진출 기회라는 동기 부여까지 추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스날은 빅이어보다 작은 트로피인 유로파조차 따낸 적이 없다.

첼시는 지난 10년 동안 부끄럽게도 유로파 결승전에 2번 진출한 적이 있지만, 최소한 우리는 그 2번 모두 트로피를 들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