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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도 세트피스나 혼전상황에서 메이저벳 마킹상대 종종놓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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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있는 툴이나 잠재력이야 카박이 메이저벳 위인데 집중력차이가 크다고 느껴짐

"오늘 쉽지는 않았다. 이겨서 정말 메이저벳 다행이다. 오늘 경기를 통해서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승리할 수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장까지 안 갔으면 좋았겠지만 그렇게 되어서 아쉬웠다. 집중력 잃지 않고 이겨서 자랑스럽다."

 

-대회 중간 (여동생 결혼식을 위해) 한국에 다녀왔다. 

"중요한 일이었다. 일정이 타이트하지 않아서 부탁했고 가라는 허락을 들었다. 감사한 마음이었다. 그런거 때문이라도 더 준비를 잘하려고 했다. 앞으로는 더 좋은 경기를 하도록 준비잘하겠다."

 

-6일 휴식을 하고 경기에 나섰다.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다. 선제골 이후 추가골이 안나왔다. 후반에 고전을 한 거 같다. 앞으로는 체력 싸움이다. 회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축구대표팀의 아시안컵 8강 상대가 결정됐다. 이라크를 꺾은 카타르다.

 

한국축구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오후 10시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경기장에서 카타르와 8강전을 치르게 됐다.

 

먼저 한국이 22일 바레인과 16강에서 연장 혈투 끝에 2-1로 승리하면서 8강에 선착했다. 이어 카타르가 23일 아부다비에서 열린 이라크와 16강에서 1-0으로 이기면서, 한국-카타르 대진이 확정됐다. 

 

카타르는 이번대회에서 E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레바논을 2-0으로 꺾었고, 북한을 6-0으로 대파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2-0으로 제압하고 조선두를 차지했다. 

 

카타르는 16강에서 2007년 대회 우승팀 이라크를 상대했다. 카타르는 후반 17분 바삼 알라위의 프리킥 결승골로 승리했다. 카타르에는 이번대회에서 7골을 터트려 득점선두인 알모에즈 알리가 있다. 

 

-절친 기성용이 부상으로 중도하차했다.

"많이 아쉬웠다. 성용이는 오래전부터 이 대회를 기다려왔고 기대했다. 준비를 잘해왔다. 제가 옆에서 봐왔다. 성용이가 어떤 마음이었을지 알기에 대표팀을 떠났을때 슬펐다. 부상 당한 것에 대해 아쉽지만 그걸 계기로 선수들이 뭉치게 되고, 우승을 꼭 해야겠다는 다짐을 새기게 됐다. 꼭 우승해서 성용이에게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

 

-4년전에는 이청용이 중도하차했다. 기성용의 공백으로 부담감이 클 것 같다.

"성용이가 워낙 좋은 역할을 해서 공백이 커보인다. 남은 선수들이 똘똘뭉쳐서 저 또한 더 책임감 있게 대회를 임해야한다. 경기장 안팎에서 할일이 많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겠다. 지금 나에게는 한경기 한경기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한다. 어느때보다 간절하고, 준비를 잘하고 있다. 다음 경기에 체력을 다 쏟아서 연장까지 가지 않도록 해야한다."

 

-오늘 위치가 많이 내려왔다.

"경기가 생각대로 풀리지 않고, 워낙 상대가 내려서서 하다보니 윗 공간이 없어서 밑에서부터 숫적으로 우위를 두고 경기를 풀어가고 싶었다."

 

-교체를 요구하는 제스쳐를 취했다.

"일단 감독님과 경기전에 그 시간대에 이야기를 하기로했다. 한경기가 아니라 앞으로도 경기가 있다. 3일뒤 경기를 해야한다.

 

-교체 직후 허벅지에 아이싱을 했다.

"나쁜 상태가 아니다. 아프지 않다. 다음 경기에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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