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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팀 중에 3팀이나 천억 넘는 블랙앤화이트 먹튀 선수를 데려오는 시즌은 처음보네ㅋㅋㅋㅋ우승경쟁 박터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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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블랙앤화이트 먹튀 마티치도 그렇고 다루 드록바등 팀떠난 선수 다시 데려온경우가 많아서 ㅋㅋ

앞서 손흥민은 첼시를 상대로 50m골을 블랙앤화이트 먹튀 터트린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환상감아차기골을 뽑아낸 레스터시티와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에서도 BBC 이주의 팀에 선정된 바 있다. 

 

BBC 18라운드 베스트11 미드필더 부문에는 타운센트(크리스탈 팰리스), 외칠(아스널), 폴 포그바(맨유), 데이비드 브룩스(본머스)가 뽑혔다. 수비수 반 다이크(네덜란드), 제임스 밀너(리버풀), 완 바스카(크리스탈 팰리스)가 골키퍼 벤 포스터(왓퍼드)와 함께 베스트11에 포함됐다. 

 

BBC 라디오 해설자인 스코우크로포트는 이날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손흥민이 맨 오브 더 매치(경기 최우수선수)다. 에버턴 팬들에게도 박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에버턴 골키퍼 픽퍼드는 지난 6월 러시아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의 4강 진출을 이끈 '수호신'이다. 지난해 A매치 데뷔전을 치른 픽퍼드는 월드컵 본선에서 잉글랜드 주전 수문장으로 나섰다. 콜롬비아와 16강 승부차기에서 다섯번째 키커 바카의 슛을 막아내면서 '승부차기 저주'를 풀었다. 키 1m85cm로 크지 않고 경험도 부족했지만 과감한 리액션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하지만 이날 만큼은 손흥민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손흥민이 픽퍼드를 혼쭐냈다. 이날 손흥민의 공식 기록은 2골-1도움이지만, 사실상 5골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했다. 

 

손흥민은 0-1로 뒤진 전반 27분 동점골을 터트렸다. 해리 케인이 센터서클 부근에서 패스를 찔러주가 손흥민이 빠르게 침투해 들어갔다. 당황한 픽퍼드는 수비수 주마와 엉키면서 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다. 손흥민이 정확한 오른발슛으로 빈골문을 흔들었다. 

 

1-1로 맞선 전반 35분에는 손흥민이 강력한 슈팅으로 역전골을 이끌어냈다. 픽퍼드가 손흥민의 슛을 쳐냈으나 이어진 델리 알리의 오른발슛을 막아내지 못했다. 손흥민의 슈팅은 어시스트 못지 않았다. 

북한 대표팀과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24일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박항서 감독이 “내일 경기는 결과도 중요하지만, 부상 없이 서로 도움이 되는 경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 감독은 베트남축구연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남북한이 분단된 현실이지만 베트남 대표팀을 이끄는 제가 대한민국 사람이고 (남북한은) 한민족이기 때문에 너무나 의미 있는 경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 감독은 “내일 경기는 아시안컵을 대비하는 차원이고 아세안축구연맹 스즈키컵으로 선수들이 충분히 휴식하지 못했기 때문에 경기력 향상을 위해 스즈키컵에서 많이 뛰지 않은 선수들을 뛰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김영준 북한 축구대표팀 감독은 “박항서 감독이 한국 사람이고 정말 뛰어난 감독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그의 출신이 내일 경기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출신보다 박 감독의 경기 방식과 전술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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