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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오프닝비드면 더 비싸게 살 슈어벳 생각있다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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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짤라면 2선이지… 슈어벳 왼쪽 메짤라 설 수 있는 애가 지금 귄도안 뿐인데 귄도안 나이가 많은 편이라 보강이 필요하긴 함

일각에선 비판적인 의견도 있었다. 슈어벳 코로나19 환자를 돌볼 의료진이 부족한 상황에서 굳이 급하지 않은 수술을 받았다는 이유에서다. 토미 존 수술로 유명한 제임스 앤드루스 박사의 경우 미국 플로리다주 행정명령에 따라 당분간 긴급한 상황이 아닌 수술은 하지 않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세일과 신더가드가 수술을 받은 곳은 일반 병원이 아닌 특수 정형외과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주장도 있다.

 

 

올 시즌 K리그1으로 승격한 광주FC 선수단은 1일 점심 식단을 보고 깜짝 놀랐다. 주전자와 컵에 막걸리가 담겨있었고, 미니 화분도 있었다. 물론 가짜였다. 

 

양은 주전자에 담긴 막걸리는 쌀음료에 탄산수를 섞어 만들었다. 화분은 컵케이크였다. 녹차 카스텔라 위에 초콜릿 과자가루와 젤리를 올려 흙과 돌을 표현했고, 돗나무로 꽃을 만들었다. 

 

김지윤 영양사는 ‘알코올이 0%인 짜가 막걸리. 만우절을 맞이하며 준비해봤다. 코로나로 인해 계막이 미정인 지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광주FC 가족들에게 재미있는 식사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는 편지를 남겼다. 광주 미드필더 여름은 “만우절인지도 모르고 넘어갈 뻔했다. 영양사님 센스 덕분에 모두 즐거운 점심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동안 해외축구계에서는 현지시간 4월1일 만우절(April Fool's Day)에 장난 기사를 쏟아냈다. 2016년에는 4월1일 골닷컴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다’는 만우절 기사를 내보냈고, 2015년 4월1일 메트로는 ‘육상스타 우사인 볼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단기계약을 체결했다’고 장난 기사를 썼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 탓인지 예년과 비교해 조용히 넘어가는 분위기다. 프랑스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첼시)가 BeFoot과 인터뷰에서 “내가 카트? 난 월드컵 카트다”고 받아쳤다고 더 선 등이 인용보도했다. 앞서 실제로 프랑스 공격수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가 지루와 비교에 대해 “포뮬러1과 카트의 차이다. 내가 포뮬러1”이라고 자극했다. 하지만 지루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으며 페이크 뉴스란 주장도 나오고 있다. 

 

스페인 상황에 대해 장슬기는 “(지난달 15일) 스페인에 전국봉쇄령이 내려졌다. 집 밖에서 돌아다닌 지 2주가 넘은 것 같다. 그래서 사실 이곳 상황이 어떤지 확실히는 모른다. 다만 집 창밖을 내다보면 사람이 아예 다니지 않는다. 유령도시 같은 느낌”이라고 전했다. 스페인 정부는 지난달 30일부터 2주간 식료품·의약품 등 필수 업종을 제외하고 출근을 금지했다.

 

한국에 돌아오는 항공편이 있는지 묻자 “아직은 있는데, 티켓 값이 많이 올랐다고 들었다”고 대답했다. 총선 재외국민투표에 대해서는 “아마도 투표하기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잉글랜드 여자축구에는 지소연(29·첼시), 조소현(32·웨스트햄), 이금민(26·맨체스터시티), 전가을(32·브리스톨 시티)이 있다. 장슬기는 “영국도 좋은 상황이 아니지만, 스페인 상황이 너무 심각하다 보니 동료들이 항상 내 걱정부터 해준다. 팀에 확진자는 없다. 괜찮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씩씩하게 말했다.

 

뮤지컬 영화 ‘오즈의 마법사’(1939) 주제가 ‘오버 더 레인보우’다. 당시 17세 주연 배우 주디 갈랜드가 직접 불러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받았다. 그가 맡은 캔자스 시골소녀 도로시는 회오리바람에 휩쓸려 신비의 나라 오즈에 갔다가 모험 끝에 귀가한다. 그러나 주디 갈랜드의 운명은 도로시와 달랐다.

 

‘오즈의 마법사’ 를 시작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로 할리우드 정상급 아이돌이 됐지만, 어른들의 탐욕은 그를 망가뜨렸다. 돈에 눈 먼 영화사(MGM)는 식욕과 잠을 억제하는 각성제를 먹이고, 수면제로 쪽잠을 재우며 하루 18시간씩 촬영을 강행시켰다. 1969년 47세에 약물과다로 사망한 순간에도 그에겐 돌아갈 집이 없었다.

 

25일 개봉한 영화 ‘주디’(감독 루퍼트 굴드)는 1969년 런던에서 열린 주디 갈랜드의 생애 마지막 콘서트를 담는다. 연극 ‘무지개 끝에서’가 토대다. 그 해 태어난 배우 르네 젤위거가 주연을 맡아 올해 아카데미·골든글로브·미국배우조합상 등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다. 주디에겐 스타로서의 명성이 자신을 할퀴는 흉기가 됐던 시기다. 노래는 삶에 마지막 남은 온기이자, 영혼의 언어였다.

 

일본의 국민 개그맨 시무라 켄(70)이 신종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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