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프로페셔널한 케인도 깽판을 칠까 안전놀이터 검증 안칠까 궁금하네

폼 존나 떨어지고 난사왕일때도 매시즌 안전놀이터 검증 꾸역꾸역 득점랭킹 상위권에 랭크되는 리그 탑급 공격수였고 저번시즌 스타일 바꾸면서 이제야 본인이 가진 잠재성 만개한 느낌이었는데

이러지는 시즌에 폼 좆망하고 그 다음 이적시장에 천몇백억 못 받을까봐 팀에서 3인분 이상하는 선수 팔아버리기엔 토트넘이 안고 갈 리스크가 너무 큼

플레이메이킹부터 피니쉬까지, 세트피스 수비 상황에선 공중볼 경합까지 다하는 선수라 토트넘 입장에서는 무조건 안고가야하는 선수지

지난 주 토트넘과 협상을 했던 폰세카 감독 또한, 케인은 아무 데도 가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다.

과연 바르셀로나가 메시를 설득할 수 있을까?

모든 관계자들은 메시가 연봉 규모에만 신경을 쓰는 것이 아니라 바르셀로나가 더 경쟁력 있는 팀을 갖추기를 바란다는 말을 반복하며 현재 매년 무너지고 있는 팀의 상황에 매우 실망하고 있다.

라포르타는 메시가 협상 테이블에서 펜을 들도록 설득하기 위해 더 좋고 균형 잡힌 선수단을 만드는 것을 그가 해야 할 계획의 핵심으로 삼았다. 

바르셀로나는 이미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매우 활동적인데, 세르히오 아구에로, 에머슨 로얄, 에릭 가르시아,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멤피스 데파이까지 4명을 그들의 선수단에 추가했다. 그들은 또한 조르지오 바이날둠도 노렸었지만 바이날둠은 PSG가 제시한 더 좋은 조건을 선택했다.

선수, 구단, 관계자들 모두가 다음 시즌은 지난 시즌과 다르길 바라고 있다. 작년 여름 리버풀로 이적했던 코스타스 치미카스 얘기다. 

올림피아코스는 리버풀과 정말 만족할 거래를 성사시켰다. 그리스 국가대표팀이기도 한 치미카스는 이번 시즌 적응에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 어느 누구도 치미카스의 데뷔 시즌이 실패로 끝났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지만, 리버풀의 지난 시즌은 차감할 만한 사유가 산적해 있었다는 사실 역시 부정할 수 없다. 

코로나 때문에 작년 여름은 처음부터 끝까지 혼돈이었다. 치미카스는 이적하자마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여기에 시즌 개막 이후 부상이 두 차례나 있었다.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은 반드시 이행되어야 했을 과제였지만, 시간이 흐르는 동안 수 차례 문제가 발생하면서 적응은 갈수록 험난해졌다. 리버풀이 다시 시작해보자고 결정을 내린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처음부터 다시 준비해서 친선전에 투입해보고 일정에 유동성을 가져가겠다는 것이다. 

올림피아코스와 페네르바체가 치미카스를 임대 영입하고 싶어한다는 이적설이 있었다. 어디까지나 설이다. 현재 가장 현실성이 높은 시나리오는 치미카스가 다음 시즌에도 리버풀에 잔류하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적어도 전반기까지는 말이다. 만일 리버풀이 치미카스는 출전 시간을 확보해야 하므로 임대 이적을 단행해야 한다고 판단할 경우, 리버풀은 치미카스의 가치를 1군에서 계속 보존할 수 있는 구단으로 임대 이적을 추진할 것이다. 

따라서 그리스 슈퍼리그 소속 구단들과 터키 쉬페르리그 소속 구단들이 현재 치미카스를 영입할 운은 없다고 봐야 한다. 구단 관계자와 치미카스의 목표는 치미카스가 리버풀에서 다음 단계로 진입해 다음 계획안에 포함되는 것이다. 지금 당장 임대 이적한다는 노선은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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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에코, 제임스 피어스 기사 이전에 나온 기사 

편집장인 초리아노풀리스 曰

“치미카스는 리버풀 떠날 생각 없음, 리버풀은 치미카스 프로젝트 진행 희망, 나폴리 등 유럽 구단들이 관심 있고 지난 1월 프랑스의 한 구단이 공식 제의했지만 리버풀이 거절함” 

스포르타임(Sportime) : 그리스 스포츠 매체. 

그리스어는 진짜 와…………… 씨바 난이도 와.. 내가 진짜 와.. 

바르샤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공격수의 숫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