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폰세카가 잘 하길 바래야지. 센트립 가짜 이미 끝난거 갖고 짱내봤자 뭐하겠음 ㅋㅋ

줄렌 로페테기는 2021년 초에 세비야와 재계약을 맺었다.

센트립 가짜

7월이 되면 세비야에서의 3번째 프리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다.

토트넘은 집요하게 그를 노렸으나, 마르카가 확인한 바로는, 가지 않았습니다.

이 잉글랜드의 팀은 바스크 코치에 대해 5m 유로 (단위는 안나와 있습니다만 유로 맞겠죠..?) 를 제의했다고 한다.

그에 대한 로페테기의 반응은,  "나는 세비야에 머뭅니다."

안달루시아 클럽의 소식통은 "그는 세비야에 매우 헌신적입니다." 고 말한다.

그의 이런 제스처와, 세비야 프로젝트에 대한 헌신 등은 보드진을 기쁘게 한다.

챔스 2차 예선 진출, 유로파 타이틀, 리그 기록, 최고의 승률을 기록한 코치... 로페테기는 우승 팀의 타고난 리더가 되었으며 심지어 자신의 성취를 더 향상시키고자 한다.

그러나 이는 쉽지 않을 것이다. 유로파 우승으로 같이 챔스에 진출하게 될 비야레알 등도 무서운 라이벌이기 때문이다.

세비야 팬들의 최우선 목표인 리그 4위에, 새로운 라이벌이 포함된다.

 세비야의 보드진은 이미 로페테기가 세비야를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한다.

"로페테기는 좋은 감독이고, 그는 우리의 것이다. 그는 그가 이 곳으로 올 때 우리가 무슨 노력을 했는지 알고 있다. 우리와 그는 같이 있어 행복하다. 그는 세비야에서 행복하다."

보드진이 말한 "노력" 은, 세비야에 로페테기를 데려오려 할 때의 팬들의 반응에 대한 것이다. 

로페테기는 레알에서 큰 실패를 겪었고, 큰 이미지 손상을 입었었다.

그러나 세비야는 그에게서 스페인 축구에서의 높은 수준의 프로젝트를 이끌기 위해 필요한 안정성을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