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태업해도 해태 먹튀 토트넘입장에서 할게 없잖아 2군 보낼수있음? ㅋㅋㅋ

1. 케인은 이번 시즌 떠난다고 해태 먹튀 레비 회장과 신사 협정을 맺었다고 생각함

2. 하지만 토트넘 고위 인사들은 이 협정 자체를 부정하고 있고 그의 행동에 분노함

3. 이에 따라 토트넘 고위 인사들은 그를 어떤 상황에도 PL 구단에 넘기지 않는다고 함

4. 또한 그의 이적에 조건을 붙였는데 이는 1억 5000만 파운드 이상 지불하는 해외 구단이라고 함

그동안 남자 자유형 종목에서 세계선수권대회 4연패의 위업을 이룬 선수는 호주 수영 영웅 그랜드 해켓뿐이었다. 해켓은 자유형 1,500ｍ에서 4회 연속(1998·2001·2003·2005년) 정상에 올랐다. 

신사협정자체는 있었던게 맞는거같음

골하나에 딸걸만큼 억울한거 못참는놈이 훈련불참 박을정도면 신사협정은 있고 이걸 고위층이 그딴거없음 거리니까 억울함의 표현?으로 훈련불참 박는듯

그치만 ㅂㅅ짓 하고있는건 맞음

경기 후 쑨양은 "앞서 다른 선수들이 해내지 못한 일을 해서 기쁘다. 경기 며칠 전부터 스스로 안정을 찾으려고 노력했다"며 "경기 결과를 떠나 스스로에게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쨌든 토트넘 케인 양쪽다한테 힘들어지겠네

있기싫다는선수 억지로 잡아둔다고 잘할리도없고

팀 분위기는 분위기대로 씹창나고, 케인은 케인대로 그간 토트넘에서의 활약이 빛바랠거고.

쑨양은 감정이 북받친 듯 등을 돌리고 벽에 고개를 묻었다. 중국 취재진은 "힘내라"고 격려했고, 다시 취재진을 향해 선 쑨양의 눈에는 눈물이 고여 있었다. 도핑 회피 의혹을 받는 쑨양에게는 곱지 않은 시선이 따라다닌다. 이 때문에 마음고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같이 동거동락하던애들이 탈닭하자마 트로피 겁나게 드는뎅. 챔스 결승에서 좌절 이후 계속 나락가고 심지어 유로파도 못나가게 된 팀에서 뛰고 싶겠냐공.. 게다가 신사협정까지 맺었었으면 존나 뛰기 싫지.. 돈만 쫒고 우승에 갈망이 없는 애라면 괜찮겠지만 우승 트로피에 존나 목말라하는 새끼니깐 문제지 ㅋㅋㅋㅋ

쑨양은 뛰어난 기량에도 끊이질 않는 도핑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다. 먼저 2014년 5월 중국 반도핑기구(CHINADA)의 도핑 검사에서 금지약물 양성반응이 나타나 3개월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사실이 그해 11월에 가서야 자국 언론 보도로 알려졌다.

펨붕이들도 명심해라 말로 하는 계약은 아무 소용없고 무조건 문서화가 답이다 그리고 연단위 계약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

쑨양은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 한 달여 전인 그해 8월에 자격정지에서 풀려나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수 있었다. 이 때문에 쑨양에 대한 제재 수위와 늦은 공표가 논란이 됐다.

신사협정 있었다해도 서로 동의했다고 생각하는게 다를듯. 케인은 그냥 무조건 보내준다고 이해한거고 레비는 절대 그게 아니었겠지. 레비 성향 생각해보면 그냥 케인이 당시 신사협정을 잘못 이해한거 같음

지난해에는 도핑테스트 회피 의혹까지 불거졌다. 쑨양이 지난해 9월 도핑검사 샘플을 채집하기 위해 자택을 방문한 국제 도핑시험관리(IDTM) 직원들의 활동을 방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근데 케인 팔아서 남은 돈으로 어떤 대체자 영입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