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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저나이때가 아스피린 효능 애매하긴하지만 쥬급을 더 주더라도 어캐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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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도한텐 아스피린 효능 미안하지만 밀너처럼 2+1 이렇게 계약하고 보너스나 좀 두둑히 받아갔으면 좋겠지만 ㅋㅋ

샤오미 내친다고 주급 세이브 아스피린 효능 될 상황이 아님

저 셋 합쳐서 끽해봐야 300k가 안될텐데 아놀드 인상액만 거의 100k가 넘고

당장 재계약 대상자만 파비뉴, 살라, 알리송, 반다이크 이 넷은 최소 무조건 필수적임.

당연히 연봉 인상이 불가피하고 저 넷의 기여도를 생각하면 쩌리 몇몇 꺼진다고 될 상황은 아님.

내부에서 해결할 생각말고 자본이 외부에서 들어와야 되는데 좆같은 자생드립치면서 이적료 & 페이롤에 한 푼도 안넣어주는게 문제


이게 왜 과하지? 라고 생각하고 요구하기도 하는데,

그게 감정적으로는 이해가 되지만,

한 편으로는 실제적으로 구단 전반의 운영에 끼치는 영향이라서,

당장 헨더슨 한 명 레전드니까 제대로 대우해주고 나면..

매년 줄줄이 살라 마네 반다이크가 이룬 게 얼마인데 하면서 장기적인 대우와 안락함을 요구하면,

할 말 없는 게 사실임.......

 

그런 부분 협상중이겠지,

구단 입장에서 헨더슨을 쉽게 내치거나 계약을 마냥 꺼려할 이유가 없음

사업적인 마인드로만 봐도,

영국인이고 주장이고, 마케팅 적으로 아쉬울 게 없음에도

고려되는 게 앞으로의 전반적인 운영에서 이런 선례들이 계속 쌓일텐데,

고민 엄청 되긴 할듯,

레전드 대우 엿 같이 하면 계속 인식이 그렇게 박히면서 선수들이 헌신하는 이유들이 사라지게 될 거고,

그렇다고 입맛 다 맞춰주면, 당장 30줄에 들어서는 우승 멤버들이 앞으로 줄줄이 소세지임.....

헨도 그냥 낭만 찾고 계약 원하는 대로 해주는 것도 리스크 오방짐

최근 스포츠 학계에서 25살이 최고점, 26 이후로 서서히 떨어지다 29~30 쯤부터 급격히 떨어지는걸 정설로 보고 있는데 피르미누는 이미 이 지점에 도달했고, 마네도 시작됐다고 생각함.

이건 팬의 입장이고 구단이랑 선수의 입장이 다르니까 이렇게 계속 기사가 나는거겠지 ㅠㅠ

그렇게 생각하는 게 일반적이고, 스포츠 구단 운영하는 거에 있어서는 전문적인 애들인데 이 글 내용처럼 헨더슨한테 재계약 짜게 군 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부분은 있음


확실한 대체자를 영입할 자신이 있다면 헨더슨도 나가게 생긴 마당에 마네랑 재계약 불발돼도 괜찮

 

팬의 마음으로는 제라드가 지금도 클롭 밑에서 미드필더로 뛰고 있어야 하긴 함 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나는 핸더슨 재계약에 미온적인 것도 이해는 감.

아직 2년 남았고, 출전 시간은 리그 기준으로 커리어 하이였던 14-15 이후로 3000분 이상 뛴 적이 없음.

당연히 에이징커브도 올 타이밍이고 슬슬 내려올거임.

지금 재계약하면 연봉도 올려줘야할거고 장기 계약일텐데 2년 후에 자계로 풀어주거나 1년 앞두고 1+1 정도 로 재계약하는 것도 결코 나쁘지 않은 선택지라고 봄.


다만, 이 씨발놈의 팀이 이렇게 낭만 다 버리고 스포츠 경영에만 눈돌아가서 운영할거면 in & out에도 똑같이 적용을 해야되는데 그게 안된다는게 이 좆같은 팀의 가장 큰 문제.

단순히 챔스 2경기에 눈돌아가서 오리기 재계약하는 꼬라지나, 플레이어로써 퍼스트 레벨에서 뛸 몸 상태 & 기량을 맞추지 못하는 케이타나 샤키리 같은 선수는 못놔주면서 영입엔 개지랄하는 꼬라지를 보면 욕이 안나올리가.

 

마르요카에서 혼자 전지훈련ㄷㄷ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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