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통령

이적 못하니까 아무일 없던 토토 빚 것처럼 근본있어보이는 세레머니 박는 철면피새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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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새끼 태업하는 토토 빚 새끼는 아니라서 다행인듯... 그냥 못하는거지 열심히는 뛰는애야. 마인드는 프로페셔널함. 실력이아니어서그렇지

앞서 지난 18일 장트 푈텐전에서 1골-2도움을 토토 빚 올렸던 황희찬은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올 시즌 각종대회 6경기에서 3골-6도움을 기록 중이다.  

 

황희찬은 독일 함부르크 임대를 마치고 올 시즌 원소속팀 잘츠부르크로 복귀했다. 그는 제시 마시 신임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황희찬은 특유의 저돌적인 플레이와 성씨 ‘황’ 때문에 별명이 ‘황소’다.  

 

 

26일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에 따르면 대한수영연맹은 지난 3월 6차 이사회에서 수영 용품 브랜드인 스피도와 배럴로부터 연간 13억 4000만원 규모의 후원에 대한 서면결의를 진행했고, 재적위원 26명 중 22명이 참여해 찬성 12표(반대 9표, 무효 1표)로 과반수로 의결이 됐다. 

 

그런데 4월에 열린 7차 이사회에서 반대 의견이 상당하고, 서면결의 요건인 경미한 내용이거나 긴급한 처리에만 가능하다는 점을 이유삼아 용품 후원사를 다시 논의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돼 업체선정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 

 

지난 5월에는 업체선정 업무를 담당하던 마케팅 대행사마저 연맹과의 대행업무 계약을 파기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다급해진 연맹은 자체적으로 용품 후원사 선정을 위해 입찰공고를 실시했는데, 1·2차 유찰로 인한 수의계약으로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열흘 앞둔 7월 1일 아레나코리아와 계약을 체결했다. 후원규모는 연간 현금 1억 5000만원, 현물 5억으로 기존 스피도와 배럴이 제시했던 현물규모보다 절반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24)이 여유를 보였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4승을 거두고 재치있는 소감을 밝혔다.

 

고진영은 26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 주 오로라의 마그나 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CP) 여자 오픈에서 합계 26언더파로 2위 니콜 브로크 라르센(덴마크·21언더파)를 5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만 8개를 잡은 고진영은 대회 4라운드 내내 보기 없는 경기를 치른 기록도 세웠다. 우승 상금 33만7500 달러(약 4억1000만원)를 받은 고진영은 올 시즌 파운더스컵, ANA 인스퍼레이션, 에비앙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4번째 우승을 거뒀다.

 

우승을 차지한 뒤 고진영은 현지에서 보기 없는 경기를 치른 것에 대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고진영은 이달 초 브리티시 여자 오픈 3라운드 2번 홀 이후부터 이번 대회 최종 라운드까지 106개 홀 연속 보기 없는 경기를 치르고 있다. 고진영은 우승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친구가 어젯밤에 보기 없는 경기를 하고 있다는 얘기를 해줬다. 그래서 오늘도 보기 없는 라운드를 하고 싶었는데 그걸 해냈다. 기분 좋다. 특히 어려웠던 9번 홀에서 파로 마무리한 게 결정적이었다"고 말했다. 고진영은 이날 파5인 9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이 페널티 구역에 떨어져 언플레이어볼을 선언한 끝에 파로 지켜내 간신히 '노 보기' 경기를 이어갔다.

 

중국 프로축구 수퍼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1m96cm 장신 공격수 김신욱(상하이 선화)이 축구대표팀에 복귀했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은 2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다음달 5일 조지아와 A매치 평가전 및 10일 투르트메니스탄과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첫 경기에 나설 26명의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예상대로 벤투 감독은 첫 경기부터 ‘총력전’을 선언했다.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황의조(보르도), 권창훈(프라이부르크), 황희찬(잘츠부르크) 등 대표팀의 주축을 이루는 유럽파 선수들을 대부분 명단에 포함시켰다.

 

여기에 더해 김신욱이 최전방 공격수로 합류했다. 김신욱은 지난해 러시아 월드컵 본선 이후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했다. 신태용 감독의 후임으로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벤투 감독은 ‘최전방에 움직임이 둔한 장신 공격수를 기용하면 공격 패턴이 단조로워진다’는 이유로 김신욱을 뽑지 않았다.

 

그럼에도 김신욱이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벤투호에 이름을 올린 건 중국 무대에 진출한 이후 선보인 탁월한 득점력 덕분이다. 김신욱은 전북 현대에서 상하이로 건너간 이후 7경기에서 14개의 공격포인트(8골 4도움)를 기록하며 걸출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김신욱의 높이를 활용한 득점도 있지만, 상대 수비진의 빈 공간을 침투해 슈팅 타이밍을 만들거나, 또는 정확한 슈팅으로 상대 수비진을 무너뜨리는 등 발기술로도 합격점을 받았다.

 

씹련 골넣고 엠블럼 세레머니 하는거 보고 정치력 존나 쩌는 새끼라는 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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